그랜드 호텔 in 방콕
입구에 벨보이도 없는것 같습니다... 짐도 안들어다줍니다...물어봤더니
체크인 됐다고 그냥 올라가면 된답니다...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옴...(팁은 굳었슴...)
다녀온지 한 3주 됐군요..
랏차다근처에서 놀 생각으로 잡았는데.....
오래됐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럭셔리룸은 다르겠지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카펫은 얼마나 오래됐는지 금방이라도 바퀴벌레가
나올듯한 분위기에... 시설은 80년대 시설을 보는듯...
의자는 기스투성이... 화장실엔 칫솔도 치약도 샴푸도 없습니다...
헤어드라이기는 금방이라도 합선될지경...
럭셔리룸 맞냐고 컴플레인 들어갔습니다. (맞답니다...)
그냥 돈버렸다 생각했습니다... 태사랑님들 절대 이호텔 가지 마십시요...
같은 라인에 도보2분거리에 스위소텔 가십시요... 아 정말 후회막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