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회사에서 단체로 간거라 숙박비용은 모르구여 ㅎㅎ
푸켓여행처음인데 묵은 호텔이라 비교대상이 없지만
다이아몬드 클리프는 후기가 없어서 올립니다 ㅎ
푸켓에서 젤 고급이라는데
비교대상이 없으니 원, 머 갠찮았어여
벌레같은것도 없고, 에어컨 빵빵하고 너무빵빵해서 밤엔 끄구자야대여
물도 매일 2개씩 주고, 냉장고는 탐스럽게 꽉 차있구여.
메이컵룸 안내를 안걸어놔서 안치워줬길래 밤에 전화해서
타월같은거 같아달랬더니 가따주구여.
호텔이 크고 로비와 방이 먼편이여서 호텔안에서도 작은 차로 이동하구 다닙니다.
얼굴이 하얀사람은 무조건 송혜교예여 ㅎㅎㅎ
화장실도 깨끗하지만 찬물이 약하긴 해여.
화장실 용품도 다 미니어쳐로 있을거 다있구여
샴푸린스 칫솔치약비누 기타등등
테라스가 다 있는거같은데
빨래널것두 있구여.
로비에 있는 태국사람들도 영어가 발음이 좋아서 듣기 편했습니다.
시내가면 탱글리시가 많아서 듣기 힘들던데.
다이아몬드는 개인이 여행하기엔 많이 비싼가바여
얘기들어보니까 회사는 하룻밤에 한 15~20만원선 방에서 묶는 편이라던데
이 호텔의 단점은 없지만 비치에서 멀어서 늘 툭툭이를 타고 움직여햐 한것.
저는 담주에 추석당일 지나고 가는데 파통비치에서 가운데쯤있는데로
가고싶어서 바우만부리, 반타이, 디바나 등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 2007년 4월 송크란때
방에 들어가면 침대가 눈에 확띄는데 타월 가운등 없는게 없었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필리핀세부의 샹그릴라 호텔에 묶은적이 있었는데
거긴 문앞에 "make up room"을 걸어놓지 않아도 알아서 다 치워주고
타월, 옷도 다 갈아주던데
여긴 꼭 걸어놔야됍니다 메이컵룸이든 "방해마세요"든지.
호텔내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1kg인가 얼마큼 무료로 담아오는 바구니도 있고요
카페테리아에서 앞에 있는
수영장, 여긴 작은데 3층인가 가면 큰 수영장 있어여.
카페테리아의 오늘의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