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아테네 호텔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프라자아테네 호텔

아테네 호텔에 댕겨왔어요..프로모션으로 2박에 1박 공짜로 결국 8천200바트 지불했고요..
지금 프라자 아테네 옆 건물이 공사중이라 시끄러울 수 있으니 꼭 공사장 쪽을 피해 방 잡으시고요..
아침은 정말 잘 나왔어요..역시 호텔과 서비스 아파트는 큰 차이가 있더군요..
인상은 리셉션과 컨시어 그리고 도어맨들이 대체적으로 불친절했어요..특히 컨시어..정말 최악이었죠...저번엔 묵은 애스콧 사톤은 정말 다들 천사였더군요..
여튼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 별로 투숙객들에게 관심이 없는듯 보였어요..
위치는 좋았고요..
혹시 택시 타시면 다들 잘 몰라서 그냥 위타유 로드로 가자하면 편하구요..
객실은 기냥그랬고요..
그래도 교통과 조식 등의 면에서 또 투숙은 하고 싶네요..수영장도 괜안았어요..
글고 공항올때 택시 타니 기사놈 700바트 불러서 안됀다고 내린다했더니 550불르고 다시 내린다고 난리치니깐 400바트로 하기로 쇼부받죠..그러면서 막 한국여자들이 이쁘네 어저고 하는걸 방콕 열번재라 하니깐 담 부터 입 닫고 조용하더라구요..나중에 조금 짜증도..
여튼 결국 400바트에 갔는데..이것도 결국 싼거는 아닌데...여튼 조심하세요..
4 Comments
또무하니 2007.09.04 00:22  
  저도 그호텔묶었는데 르부아보다 못하더군요. 가격만 비싸고 호텔 직원 불친절하고 방작고 식사도 르부와와 비슷 .. 담에 가면 르부아로 갈겁니다. 태사랑에서 글읽고 선택했는데 2년전 글이라 지금과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가지마셈..
다이안 2007.09.04 09:51  
  식사도 르부아와 비슷???으~~르브아갈가 고민하다 조식 땜에 여기 갔는데..여튼 객실 정말 별로였어요..
백조아줌마 2007.09.05 19:10  
  에고...다다음주에 저도 프로모션에 땡겨 가는데...
하도 좋다고 하길래...^^
전 조식도 안먹기에...룸컨디션이 중요한데...어쩌나..
또무하니 2007.09.07 13:40  
  택시비는공항갈때빼놓고 100밧이상줘본적없어요 호텔커시어하는애랑 짰는지 호텔앞에서 택시타면 비싸고 부르고요 나와서 길에서 타면 다 100밧이하에요 르부아직원들 지나갈때마다 사와디 카 하는데 여긴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나한테 별 관심없어요 가격도 10만원이상 더 줬는데 돈이 아깝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