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비벌리 글쎄요
일단 위치가 조금 애매합니다.
시암을 중심으로 봤을때 1시나 2시방향으로 좀 북쪽에 있는 편인데요
지하철역 훼이쾅역에서 가까운편이라 좋긴한데
그쪽이 상습정체구간입니다.
어느쪽이 주요활동무대냐에 따라 좀 틀리겠지만(물론 나이트나 밤문화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그쪽에 유명한 곳들이 많으니 좋겠지요)
시내로 나가기 벅찹니다. 심야엔 택시들도 호텔쪽으로 잘 안가려고 해요.
그게 밀리기 때문인지 너무 멀기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오노우 그러더군요.
밤 1시에도 차들이 너무 밀려서 서 있기도 했고
그거 빼놓고는 호텔은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일본인들이 많아서인지 조용한 편이고, 아침뷔페도 그럭저럭
단지 개인금고가 없고 TV가 조금 안좋아요. 사운드수신상태가 좀...
(개인귀중품은 카운터에...)
쾅, 쏨분이 근처에 있는건 장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