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오낭빌라리조트 "강추"
8/7~12 끄라비 다녀왔습니다.
시내에 마리타임리조트에서 2박, 아오낭빌라리조트에서 2박.
그런데 아오낭빌라 가격대비 대만족합니다.
두 곳이 값은 비슷한데, 늦은시간에 도착이라 가까운곳을 찾을려고
마리타임리조트를 했는데(시내에 가려면 교통편 이용해야하고 객실내 수건이
며 시설이 좀 별로였음. 수영장은 괜찮았음)
나중에 묵은 아오낭빌라리조트가 훨씬 분위기 좋았습니다.
끄라비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아오낭은 바로 앞이 해변이고 수영장도 최상이었습니다.
끄리비시내에 가고싶으면 '뚝뚝?' 이용하면 되고요.
저희 가족들 먼저 보냈던 2박을 너무 아쉬워했답니다.
길거리 음식도 맛있고, 슈퍼도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저흰 주로 음료하고 맥주를 샀지만....
태국은 3번째 여행인데(파타야, 방콕, 끄라비)
만장일치로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푸켓은 못가봤지만 여기만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