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슨 호텔 유감~~
16일 방콕에 도착해서 첫 날 묵은 곳이 래디슨 호텔입니다. 조식 뷔페도 나름 괜찮고 좋죠,,,,
그런데 밤에 도착해서 밥을 먹을려고 한 시간이 10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석식은 10시 30분까지 였구요....
밥을 시키고 먹었는데 참 계산서를 보니 바가지더군요... 분명히 밥 가격이 얼마인데 더 많이 부풀려 있었어요..
그리고 물을 달라고 했더니 파는 물을 가져다 주더군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물도 사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래서 물을 안 먹었는데 계산서에는 물 값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따졌더니 우리에게 준 피티병 물을 가지고 왔는데 따져 있데요..
참~~ 자기들이 돈 받을려고 물을 딴 거있죠...
항의해서 계산을 바로 잡고 지불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호텔에서 이런 행태를 보이다니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여러분들 호텔에서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