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추천 호텔을 전부 다녀온 느낌
안녕하세요~~
태사랑 여러분 방가 ㅋㅋ 하하~~ 이상한 사람 취급 받겠당 ^^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정보를 가지고 태국에 다녀 온지 1달이 되었습니다.
여행 다녀온 다음에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회사에서 이렇게 글을 쓰네여 ㅋㅋ
자~~ 딴 소리는 그만하구~
제가 머문 숙소는 방콕--> 와타나 맨션, 소피텔 그랜드 스쿰윗,
파타야--> 벨라빌라, 우드랜드 리조트
우선 방콕에서 머문 숙소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게스트하우스라고 할 수 있는 와타나 맨션
그리고 쪼~금 ?? 고급이라 할 수 있는 소피텔 그랜드 스쿰윗 맞낭?
와타나 맨션은 지하철과 소피텔은 지상철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두 약 5~10분은 걸어가야 합니다.
차가 막힐 때 지상철 또는 지하철이 가까운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지하철 5정거장 정도를 차가 막혀서 택시에서 30분 있다가 다음 지하
철 역에서 내려달라고 해서 갈아탄적이 있습니다.
우선 가격비교
2인기준 와타나맨션 - 650B
소피텔 그랜드 스쿰윗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포함해서) 4200B
이렇게 놓고 보면 머~ 어떻게 비교를 하자는 거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여
저는 태국이 이번이 3번째, 패키지, 배낭, 자유여행 다 다녀봤지만...
어느 정도 여건이 된다면 너무 험한?? 배낭 여행은 몸에 해롭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50B 싼 방을 구하기 위해서 1시간을 고생했던 기억들...
물론 지금은 추억이지만 ... 난중에 베스킨라베스 아이스크림 하나 안먹는다구
생각하면 쉬울듯...
모~~ 여튼 태국이라는 나라에 장점은 싼물가, 고로 돈쓰는 재미에 한국에서
못먹는거 맛난거 먹고 놀아야 하는데~~
와타나 맨션~ 수영장도 있고 지하철도 가까워서 편하긴한데...
많이 낡았습니다. 한국에 모텔은 안되구여 여인숙? 아니면 아주 싼 여관정도...
3일을 지냈는데 매일 엄지 손가락만한 바퀴벌레를 봐서 소리를 ?? 질렀다는...
물론 속으로여 ㅋㅋ 참고로 저는 나름 잘나가는 트레이너랍니다.ㅋㅋ
싸다는 장점과 위치가 좋다는 장점이라면 적극 추천~
또~ 쏨분, 쾅씨푸드, 헐리웃 나이트가 가까워서 이곳에서 다녀오실 계획이라
면 하루정도는 괜찮을 듯
하지만 호텔에서 조식도 먹구 수영장도 가구 휴식을 하겠다면 적극 반대입니다.
소피텔 그랜드 스쿰윗... 아따 글자가 길어서 쓰기도 힘들당^^
물론 가격만큼 시설이 좋습니다.
금연방을 신청하였기에 깔끔하고 냄새도 나지 않구, 간단한 조리기구도 있구,
지하철에서 오는 길에 편의점도 있구, 수영장도 멋지구, 조식 따봉~~
트윈베드 신청하니~ 잠자는데 불편도 없구...
주변에 유흥시설~~ 나나역이랑 무지 가깝습니다. 지상철로 1정거장 걸어서
도 10~15분 정도?
하지만~~ 비싸다는거~
선택은 개인의 여행 목적과 나이, 가진 돈?에 따라 좌우하겠지만...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겠죠~~!!!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구여~
파타야 편은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원하신다면 올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