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팰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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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팰리스 호텔

사진 없습니다. 사진 찍을 필요 전혀 못느꼈습니다.
roh로 가장 싼 호텔 찾다가 신청했습니다.

룸 - 좁고, 시내의 보통 좁은 룸입니다. 뭐 별로 정말 기대할 것 없습니다. 침대 1개, 좁은 욕실, 텔레비젼은 많은 방송 나오지 않습니다. 베란다 없습니다.

식사 - 아침 뷔페 나름 가격대비 호텔대비 휼륭합니다. 쌀국수 있습니다. 쌀국수면 뭐든 용서 됩니다.

호텔 로비 - 호텔 밖 정원 이런것 꿈에도 생각지 마십시요, 호텔 밖 나서는 순간 거의 시장에 연결된다고 보심 됩니다. 새벽에 도착했을때는 어느 여인숙에 들어 왔구나 했는데 낮에 보니 70-80년대에 한참 날렸겠구나 하는 듯한 오래된 중후함이 약간 보입니다. 약간입니다. 호텔 자체는 큰 편입니다.

호텔 수영장 - 옥상인지 건물 3층쪽 밖에 있었는데 음... 들어가기가 싫어지더군요, 신랑 표현대로라면 목욕탕이었습니다.

시내로의 용이성 - 시내에 안나갔습니다. 밖의 쇼핑센터로는 택시로 100밧 정도면 가겠구요, 앞에도 먹거리, 마사지거리 시장이 늘어서 있습니다.

주변 풍경 - 살풍경 합니다!!

정말 roh 아님 오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2 Comments
조영래 2007.08.08 19:0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그만한 시설이면 괜찮잖아요. 그리고 호텔에서 월텟까지 도보로 15분입니다(걸어가봤음), 택시로는 기본요금이구요. 위치 괜찮습니다. 그리고 ROH라는 가장 강점이 적용되는 호텔이잖아요.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곳임.. ^^
야무진여행 2017.05.12 10:23  
어맛 저도 이번에 ROH때문에 했는데 여긴 정보가 없더라구요.  오랜 후기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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