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만 부리 디바나 빠통 당겨왔어요
오래있지는 못했지만 푸켓에서 있던 숙소를 알려드릴께요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하네요..
바우만 부리는 저희가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잠만 자려고 예약한곳입니다
스탠다드 룸으로...^^
이곳에서 여러가지 소동이 있어 한국 업소에 전화썼더니 1분에 20밧나오더군요..^^;;;(사실 1분도 안썼습니다만..)
어쨌든 직원들은 그리 불친절 하지 않았는데 왠지 비싼 전화비 때문에.ㅋㅋ
스탠다드룸을 뭘 바라나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방콕에서 에라완하우스에 묵은터라 은근 기대했던거 맞습니다.
방도 좁지않았고 시설도 고만고만 했지만 욕조는 없다는거~~
그러나 한가지 길가라 정말정말정말 시끄러웠습니다.
디바나 빠통.
저희예산중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곳이라 한자락 적어 볼랍니다^^
디바나 파통은 스파윙이 좋대서 그리로 정했습니다.
위치도 길가가 아녀서 시끄럽지 않았고 나가면 바로 오토바이 대여소가 있어서 오토바이 대여하고 달리는데 좋았어요 세탁소도 있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시장같은게 있어서 길거리 음식사먹기도 좋았습니다, 단 유명한 거리에서는 먼 좀 끝편이라 거리가 멀었던 단점이 있네요,
수영장도 예뻣는데 한번도 이용하지는 못했어요.아쉬웠던건 방을 3층에 젤끝방을 줘서 이방이 진정한 스파윙인가를 의심하게 하더군요 방을 바꿔달라는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는 이유로 일언지하에 잘라버리길래 약간 빈정 상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다는거~~사람이 계단으로 열라 올라다녀야 한다는거 .ㅎㅎ
이상 짧은 호텔 투숙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