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내가 여행을 먼저 갔다오신 분께 받은 여행팁입니다.
내용이 알짜길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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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깐짜나부리 토탈 3주정도 있었구요..
솔직히 에라완파크나 싸이욕너이폭포는 안갔어여...그냥..전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서여..
^^..하지만 괜찮은 숙소나 바는 꽤뚫고있답니당..ㅋㄷㅋㄷ

알려드리께엽..
우선 숙소는여.. 토탈 4군데서 묵었거든요..
*졸리프록- 싸요..싱글이 70밧이구요.
더블은 제가 잘 모르겠구요..--; 혼자만 다녀서리...
물론 욕실은 공동..더블은 with욕실도 있어요.. 글구 입뿐 정원과 식당이 굉장히 크구요..음식 종류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7시부터 영화를 상영해줘요..2편... 스탭들은..그냥..그냥..아주 친절하진 않구요..나름대로는 친절하답니당..^^;; 근데 단점은 침대매트리스가..--;
허리넘 아파엽..--;;;;글구 서양인들이 넘쳐난다는거..--;;;
*blue star-졸리프록에서 콰이강다리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있어요..모르면 걍 아무나 태국인붙잡궁 물어보면 되구요...싱글이 150밧인데요..더블침대구요 욕실딸려있구요 깨끗하답니다. 글구 스탭들 굉장히 친절하구요 식당음! 식이 굉장히 맛있어요.. 특히 워터멜론쉐이크는 상상을 뛰어넘는 맛...^^ 아담하구 입뿐곳이에요.
*V.L 게스트하우스-좀 외진곳에 있구요..
방갈로에요.. 싱글 100밧이구요. 더블배드 욕실도 딸려있구요.. 깨끗한편이에요..
*C&C -여긴 가지마세요..--;
더블이 100밧이구..정말 수상방갈로라서 보트지나가면 방이 흔들거리거든요...나름대로 이색적이긴한데요... 웁..욕실도 지저분하구요..
주인아줌마가 이중인격자랍니다..--;;; 첨엔 친절하지만..나중엔..-- 싸이코에요...

담은 BAR..
*레게바- 블루스타 맞은편에있구요.. 아주 친근하게 말도 걸고 해준답니당..머리기다란 태국남자가 주인인듯하구요. 만약 가실꺼면 까올리 미쉘칭구라고 해버리세여..^^ ㅋㄷ 저 거기 거의 맨날 갔거든요..^^
*snooker- 식당겸 술집겸..매일오후 6시부터 신작영화3편씩 공짜로 볼수있어요...음식도 나름대로 맛있구요..일찍가지않으면 자리없어여..^^
참..!! 바로옆에 인터넷숍있거든요. 한글지원다되구요..모니터두 17인치구요..한시간20밧이랍니당.
*노네임바- 움..여긴 FREE POOL이구요..술을전문적으로 파는곳이에요..진토닉 보드카 등! 등.. 각종 세계여러가지술들 다 팔구요...괜찮아요..
*BURN'S BLUES BAR- 여기두 프리풀이구요..
종업원들 참 친절하답니당~ 다양한 사람들 만날수있어여.. ㅋㄷㅋㄷ
움..글구 노네임바 바로옆에 '마마스키친'이라고 허름한듯한 식당하나 있거든요~
근데... 밥 굉장히 맛있어요..60대초반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주인이구요.. 특히 카레 치킨라이스.. 에다 칠리소스 장난이 아니랍니다.
가격도 20~30밧.. 정말루 강추"에요!!

움...이정도 하면 될런지 몰겠네엽..^^;;
암튼 잼나는 여행 되시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심 다시 멜 보내주세여...
깐짜나부리...정말 저에게있어선 편안한 곳이었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있었구요..그래서 더 좋았던 곳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암튼..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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