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뎅bts주변 몬티엔호텔
태사랑에 올린 많은분들의 글을 읽고 참고하여 여행사에 호텔 예약을 하고 갔어요 .
이몬티엔 호텔이 마지막날 과 오기전 까지 묵었던 호텔입니다.
1박이었는데 체크아웃을 추가요금 거의 1박요금 더 주구 저녁6시에 체크아웃했거든요.
일행이 몸이 좋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날씨도 덥고 해서 어디 다니기도 힘들듯하여 어쩔수 없었어요.
거기서 쉬다가 샹그릴라 뷔페 갔거든요.
여기서 한가지 저흰8층에서 묵었는데 냄새는 복도에 조금난듯하구 객실에는 냄새 안났어요 그리고 화장실물 틀때 조금틀어놔야한다는거 배관시설이 오래돼서인지 녹물처럼 더러운물이 좀 나오더군요. 참고하세요.
식사는 좋았어요. 스위소텔/ 에이원호텔 보단 아침조식권 훌륭합니다.
몬티엔에서 샹그릴라 호텔까지 한미터로하니깐 45밧나오던데 갈땐 택시기사한테 바가지 썼어요 빙빙 둘렀나봐요 100밧나왔으니 어찌나 괘씸하던지.........
호텔입구 도어맨이 호텔명함에다 차 번호까지 적고 신경을 써줬는데 그냥 참기로 했어요 언제 찾아서 혼내줘요 울며겨자먹기죠. 그래도 고맙죠 어디까지 가냐고 묻고 택시번호까지 적어서 혹시모를 일에 신경을 써주니.....
밑에사진은 샹그릴라 호텔 디너뷔페 전경인데 음식을 못찍었어요.
안타깝게도 남자라 좀 사진찍기가 민망해서 이해하시고 또한가지 반바지 차림으로 디너뷔페 어렵다고 하네요.
물론 호텔측에서 바지 빌려주긴하지만 웬지 어색하고 그래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몇장찍었는데 혼났어요.얼마전 테러때문에 입구마다 가방수색하더라구요. 사진도 못찍게하구 그래서 얼른몇장찍고 말았어요. 별로던데 깨끗하긴 하지만 승차권 편도가 바둑알처럼 검은돌이라는 사실 아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