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소텔 나이럿 파크 호텔
태사랑 정보를 참고로 리조트형 호텔그리고 시설도 좋다고 해서 조금 비싸도 모처럼가는 여행이라 배낭여행보다는 좀 아늑하고 편안한곳에서 이번여행을 보내고자 좀 무리를 했지요.
일단 나름 무지 좋았다는거 제가 윈저나 아리아툼호텔 도 그리고 좀 싼 게스트하우스도 묵었지만 이번처럼 편해보긴 처음입니다.
일단 입구부터 요즘 테러로 인해 많은 호텔들이 삼업하더군요.
마찬가지 입구부터 택시밑까지 수색을 하구요.
딱들어서니 뭐직원들도 교육을 잘받아서인지 친절하구요.
일단 냄새가 없다는거 그리고 로비와 건물자체가 세련되고 조용하다는거
각국나라사람이 별로없고 서양쪽사람들과 아시아쪽 사람들 별로없더군요.
간혹한국분 보이시긴 했지만요.
아침조식은 좀 별로구요. 가지수가 별로 많지 않았어요.
호텔내 음료두잔 무료권 주던데 못갔어요.
너무 아쉽게도 호텔내 베이커리 있는데 늦어서 싸게 사먹었지만 맛이 없다는거.....ㅋㅋㅋ샌드위치 내입맛에 안맞더라구요.
호텔내 로비 잘되어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원을 거닐수 있어 너무 좋구요 수영장도 뭐 그정도면 넓고 좋아요.
헬스장도 있고 테니스장도 있었는데 못했어요.
아무래도 그건 사용료가 따로 있는것 같던데......
이호텔에 무료생수말고 절대 냉장고 생수(에비방)절대 물론 물말구도 손대지말고 턱없이 비싸요.
그리고 유료체널인지 모르고 보다가 1000밧이상날렸어요.
이런호텔에서도 그런 채널로 돈을 걷는다 싶어 그건 좀 눈뜨고 코베인것 같아서 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잘모르시는 어른분이나 호텔을 자주 이용안하는 사람일경우 그냥 쉽게 보다가 돈날릴뻔했어요.
아햔거라 한이틀에 걸쳐 10분씩 본것 같은데 1000밧날리고 생수도 한300-400밧 한병에 그리고 전화한통쓴게 다였는데 (시내)거의2000밧나왔어요.
마지막날 속 쓰라리죠. 좋은경험이었어요. 근데 시설은 무지 깨끗하고 물도 잘나오고 화장실도 욕조및 샤워부스까 따로 되어 있어 편하고 일단 건물내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틀동안 여기서 묵고 파타야 에이원호텔 그리고 마지막 방콕 몬티엔호텔 그렇게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