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쑤완나품 공항 호텔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월에 다녀오고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또 태국병에 걸려 절대 오지말아야지 했던 태사랑을 또 들어왔네요
올해 1월에 다녀온게 벌써 3번째 태국 여행이네요
항상 1달씩 베낭여행만 다녀 온 저는 신행만큼은 럭셔리하게 보내겠다는
일념하에 정말 럭셔리하게 자유신행으로 다녀왔죠...
신랑은 엄청 반대했지만 ㅋㅋㅋ
근데 또 가고싶소이다
첫번째 호텔은 공항호텔요
몇시간 밖에 머물지 못하는데 12만원은 너무 가혹했어요 ㅜㅠ
나름 깔끔하고 편안했어요
하지만 조식뷔페에선 항상 그렇듯 동양인 차별대우 ㅋㅋ
동양인은 죄다 구석으로 몰아넣고 바깥에는 서양인들만 앉히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