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는 여행, 방콕 나이럿 팍 호텔- 편안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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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는 여행, 방콕 나이럿 팍 호텔- 편안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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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많은 글을 읽고 도움을 받았지만 결국 문제는 어떻게 구성을 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사는 곳이 지방이고, 가족 여행이었으므로 계획을 잡는데 머리가 좀 아팠네요. 항공권은 부산 출발이라 구하기도 좀 힘들었구요. 그런데 부산출발, 대구 출발 태국 비행기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창원일원의 여행사를 둘러보아도 태국을 자유 여행식으로 준비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그냥 599000원짜리 가라고 하데요. 그런데 그게 싫은 거예요.


정말 우연하게 옆의 동료에게 창원에도 태국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가 있다기에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선전도 하지 않고, 어떻게 장사를 하는 지 답답한 곳인데.


저녁 늦은 시간 그 여행사의 대표인 분을 만났는데, 아는 분이시데요. 그 분 원래 지역에서 유명하신 분이데 의외로 여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이데요. 그분에게 소개받은 일정대로, 나이럿 팍을 숙소로 정하고 투어를 짰습니다. 노인네, 아이들이 함께 있어 일정짜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많이 다녀오신 듯, 쉽게 설명을 해주시데여.


나이럿 팍,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팩키지에 비할 바 못합니다. 많이 나오는데. 여유로움, 옵션 쇼핑이 없다는 점. 빈틈없는 일정에 그냥 만족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방콕을 가실 때, 아이가 있는 경우 나이럿 팍이 가격은 좀 비싸지만 좋을 것 같구요. 지방에도(창원) 태국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선전이라고 욕을 하셔도 되는데요. 제가 느낌이 좋아서 한 자 적습니다. 참 그 여행사 홈피도(www.hvctour.com) 있는데 아직 고칠 점이 많대요. 좀 불편해요. 아직은. 정보도 좀 부실해보이고. 참 현금가격과 카드 가격이 동일한 것도 있네요. 아마추어 여행사라고 하면 딱 일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믿다가는 사고(?)가 날 것 같은곳 ^^

4 Comments
깔로스 2007.06.19 08:28  
  홈피에 가봤는데 나이럿 팍이 없네요.
아니 찾을 수가 없네요.
영문 스펠이 어찌되는지요?
kris1 2007.06.19 13:46  
  창원 분 이신가봐요?ㅋ 저두 창원인데^^태국 8번 다녀온 태국 광 입니다^^반갑네요
대니보이 2007.06.19 16:35  
  나도 창원 살아요. 태국 6번 가싸다 왔구요. 너무 좋아하죠. 창원사람끼리 한 번 만날까요?^^ <a href=mailto:twingo@naver.com>twingo@naver.com</a>
크린트 2007.06.25 19:55  
  1박에 얼마 주시고 쓰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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