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같은 푸켓의 게스트하우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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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같은 푸켓의 게스트하우스 강추!!!

하하대장 9 2406
며칠전 카오산에서 마침내 거지생활을 청산하고 푸켓으로 왓습니다.
절대로 99버스 타실것 권하고요(카오산에서 싼거라고 탓다가 18시간만에 왔습니다.송클라 근처에서 차가 이상이 생겨 물경 4시간을 염불외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버스터미널에 내리니 하늘이 노랗더군요.

내려오기전 푸켓을 나름데로 공부를 하고 왔지만 우선을 그저 샤워하고 한숨자고 싶은 생각왼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터니널주변에 붙어있는 벽보와 모토사이클 기사들의 권유 그리고 하얀색 미니버스에 붙어있는 광고들 온통 트레블러스인 게스트 하우스 광고였습니다.
왠지 불안도 하고...
그러나 한번 가보기로 햇습니다.
정확히 걸어서 1분 약 150미터정도에 있습니다.

푸켓버스터미널에 내리면 그곳이 상가인데 베니치플라자라고 하더군요. 고개들고 하늘보면 시계탑이 있고요
그시계탑이 바로 게스트하우스5층입니다.

터덜터덜 걸어서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을때 잠시 망설여 지더군요.
도무지 카오산의 숙소와는 비교가 불가능한,제겐 아무리 생각해도 호텔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통유리로 입구가 설치되어있고
로비는 대리석이고요,가죽소파에 유선방송등 ,게다가 아침 잔잔히 음악이 흐르고 환희 웃는 리셉션 아가씨또한 피곤을 가시게 했습니다.
쓰다보니 홍보요원이 된거 같군요.
그러나 누구나 가보시면 제글이 이해갈겁니다.

이하 감동 생략하고...
화장실을 갔습니다.
놀라웠습니다.
변기와 샤워는 그 비싸다는 아메리칸스텐다드이구요 바닥은 대리석인지 타일인지는 구분이 안가는 그런 고급 내장제로 되어 있었습니다.
거픔물고 말하지만 이곳 먼지하나 없습니다.
냄세 당연히 없습니다.
층마다 소파가 있고 2층엔 글을 쓸수 있는 공간 그리고 흡연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적잖은 여행을 했습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고요.
제가 본 최고의 게스트하우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홈피도 있더군요.영문사이트인데 게스트하우스 사진이 자세히 있습니다,가보시면 대략 느낄수 있을겁니다.
홈주소는 www.letsgophuket.com이고요
처음 이곳 문을 열때부터 묵었다는 고참한국분이 자원봉산지 아니면 잘은 몰라도 여행의 진수를 전수해 주더군요.
이또한 가보시면 알것같고...

믿거나 말거나
혹 이곳오시면
절 찾아 반드시 인사하십쇼.
하하대장 3층입니다.

그럼
공짜커피한잔하고 이만 줄입니다.

9 Comments
와우 1970.01.01 09:00  
홈피가 안 열려요. 도미토리 말고 2인용 방은 없나여. 숙박비는 얼만지 알려줘요 하하대장!!!
어쩌까~ 1970.01.01 09:00  
홈페이지 않열려요.  사진을 볼수가 없네
drifting 1970.01.01 09:00  
1박에 얼마죠?
하하대장 1970.01.01 09:00  
헌책 가져오면 공짜레여.1권당 1박씩<br>3일까지 가능하다는군여.울집 헌책 엄청 많은데...
조아여? 1970.01.01 09:00  
도대체 얼만데여?
하하하 1970.01.01 09:00  
요즘 새로 짓는 게스트 하우스는 다 아메리칸 스텐다드 제품 쓰더라구요. 많이 좋아지네요.^^
toto--;; 1970.01.01 09:00  
태국가니깐 왠만하면 American standard 많던데--;;ㅋㅋ
아부지 1970.01.01 09:00  
아..사진보니까 정말 좋네여...가보고싶어지는데..도미토리밖엔 없는것 같아여.어쟀든..정말 좋네여..^^
이뿌나이 2003.01.06 14:21  
  어떻게 책으로 ...
정말이겠죠?
한국에서 좀 가져가야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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