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
왕궁주변 및 디너크루즈를 위해 하루만 묵었습니다.
- 위치는 좀 안좋다고 할 수 있네요. 큰호텔이지만 기사들도 잘 몰랐었구요.
리버시티선착장하고 사판탁신역에서 셔틀이 다닙니다.
리버시티만 가봤는데 셔틀 대기하는곳이 있어서 디너크루즈를 안에서 편하
게 기다렸습니다. 좋은 호텔답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여하간 카오산, 왕궁, 디너크루즈, 씨로코등을 위해서 하루나 이틀정도 묵기
에 좋다고 봅니다.
- 모두 친절했습니다.
- 다만 공항갈때 벤츠던가.. 싸게해준다고 800밧에 친절하게 얘기하더니 싫다고 택시탄다니까 표정 싹변하던 사람만 제외하구요.. 지들끼리 쑥떡대던것도 좀 기분않좋더군요.
- 수영장 크진않아도 전망도 좋고.. 사람도 하나도 없어 좋았습니다. 타월도 바로와서 깔아주고..
- 아침식사는 기대에는 쫌 못미쳤지만 기대가 컸음을 밝혀둡니다.
- 실내는 작다고들했는데요. 그랜드머큐어보다 오히려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 욕실등등모두 만족했습니다.
- 꼭대기 360 bar에도 갔었는데 분위기 어두침침한게 좋더군요. 정말 어둡습니다. 외국가수들이 연주하고 노래도 불러주구요.. 같은건물에 있다는점이 가장큰 메리트구요. 360도 돈다고 들은거같은데 늦게가서 그런지 안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