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25~ 26일 이틀 묵었는데요...

푸켓선라이즈를 통하면 2500밧에 묵을 수 있었는데 여기 글을 읽어 보니
여행사 통하면 비싸다고 해서 직접 해결 할려고 예약없이 그냥갔죠..

비수기닌깐 더 싸겠지 하구요..

근데 2800적혀 있더라구요.. 이런... 짱구 너무 굴리다가 600밧 더 냈어요..

여행사를 통한 예약이 무조건 비싼건 아닌가봐요..

숙소는 무지 좋았어요.. 짠물이 나오는건 피피 어디든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교통무지 좋구요... 롱비치도 같다 왔는데 전 돈싸이 선착장 근처인게
잘했따 싶더군요...

작은 수영장이있는데 숙소에 수영장 있는게 뭐가 좋겠어 하고 갔는데....
진짜 좋아요... 막상 밤에 조명 받으며 물에 동동 뜨니 기분이 뭐랄까.....
'사람들이 이래서 수영장 있는 숙소 찾는 구나' 했죠..

아침도 저는 맛있었구요... 다들 친철하고.....

다시가도 여기 묵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