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엠버서더 시티 좀티엔
팩 전용호텔의 가장 완벽한 조건을 갖춘 호텔인듯..
시설은 좋지만 호텔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단 대형 리조트라
작은 시장처럼 20여 개의 좌판 상점에서 기념품과 과일을 살 수 있다.
워킹 스트릿까지 택시로 300바트 15분 소요, 들어올때 썽태우로 250바트.
(썽태우타고 들어 올때 너무 외진지라 매번 걱정)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인 호텔. 조이너스 챠지 600바트..
5개의 대형 객실동과 (기네스북에 오른 5,400여개의 객실 보유)
3개의 큰 야외 수영장이 있으면 2미터 50이나
되는 깊이의 다이빙 풀도 있다..
객실은 가격대비 만족 할 만한 시설이며, 미니바가 없어서 체크아웃이
괭장히 빠르다..
아침 조식은 무난하게 다양하다.. 그 중 특히 김치와 닭 죽은 여행객에게
더 할 나위없는 메뉴..
직원들 전체적으로 상냥하고 친절..
그냥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여행 이라면
저렴한 가격과 좋은 시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