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따오 팁위만 리조트 입니다...
코따오 팁위만 리조트(Thipwimarn Resort) 입니다...
장 단점이 모두 있는 리조트 입니다......
● 장점 :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그만입니다... 싸이리 해변쪽 보이구요 망망대해가 펼쳐집니다... 밤에 운 좋으면 바다 저멀리 벙개치는 모습도 봅니다... 넘 멀어서 소리도 안들리더군요...
좁은 수영장이지만 숲에 쌓여서 뜨겁지 않구요... 상쾌 시원합니다... 사람도 별로 엄써서 특별히 가까운 사이들은 사랑표현하기 좋습니다... 어른들은 깊어서 좋은데 어린애들은 위험합니다... 수영장 그림은 요기 에 잇습니다... 24시간 놀 수 있습니다...
식사는 아주 좋습니다... 조, 중 석식 다 좋습니다... 리조트 내에서 딩가딩가 하실분은 나가서 드실것 없습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저녁식사는 미리 예약하셔야 좋은자리에 앉으실 수 잇습니다... 산위라서 덥지않고 바람도 선선합니다... 비취의자에 누워계심 잠이 솔솔~~~ 와인 샴펜 가격도 적당한듯...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리셉션, 식당 직원들 다 좋습니다... (포터, 운전사 제외...) 배타러 나가실때, 리조트 옮기실때 무료 픽업 됩니다...
방도 이쁘고 아기자기 합니다... 키홀더, 플레쉬 등 소품들 디자인도 보라색 컨셉으로 큐티합니다...
스파는 안해봐서 잘 모르겟습니다... 수영장 바로옆이 스파인데 경치로 한 몫 합니다...
● 단점 : 리조트 내에 볼것은 없고... 해변이라고는 선착장 같은 코딱지만 한게 있는데... 그마저도 쓸만하지 않습니다...
방이 영~~ 작습니다... 전화하고 일어서다가 나무기둥에 머리 두번 박았습니다... 크---
스튜디오 타입보다 한단계 업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짐을 펼쳐놓을 공간이 엄써서 걍 가방에 넣어뒀습니다...
사이리에 나가실때는 바이크 렌탈해 다니시거나 택시(짚)로 가셔야 합니다... 리조트 입구에 바이크 주차장이 잇습니다... 일단 코따오는 바이크타기 위험합니다... 조심하시구요... 롬프라야 탈때 등짝 작살... 발목에 깁스한 노란머리 있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 리셉션 입니다... 웰컴 드링크 맛있습니다...
● 팁위만 리조트 대표의잡니다... 편안함 그자체 입니다...
● 우리 오두막 입니다...
●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왔습니다...
조그만 정원도 보이네요... 창문을 큼지막한 돌로 가려서 안에서 먼짓을 해도 밖에서 안보입니다...
방이 좁아서 커텐들이 부담스럽지만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 침대 입니다... 색상컨셉 뚜렷합니다... 앞쪽에는 TV, 냉장고 등이 있습니다...
위 사진과 연동해서 보시면 방이 좁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 발코니 입니다... 헛... 늘보 한마리가 바닥에 있군요...
누워서 맥주마시기 캡입니다...
● 수영장에서 놀다가... 배고파서 식당에 갓습니다... 경치 좋~~습니다...
아주 소박하고 친절한 스텝들이 분주히 움직이구요...그릇을 정성스레 닦습니다...
저 쌩---하고 지나가는 청년... 웃는 얼굴이 넘 귀엽습니다...
● 식사도 아주 편한 자세로 먹습니다...
● 조식입니다... 마음이 담긴 정성스러운 서비스 입니다...
● 딸내미는 아빠보다 인생을 편하게 살줄 압니다...
● 저는 연어를 먹고(약간 짭니다...) 딸은 햄을 먹었습니다...
조식은 대체로 약간 느끼합니다만 저는 조식에 고득점 줍니다...
상단에 계란 2개, 중간에 햄 혹은 연어(훈제), 아래에 식빵 2개...깔려 있습니다...
계란은 프라이 같은데 볼륨있게 제조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오른쪽 그릇엔 요구르트와 함께 생과일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배부릅니다만... 딸이 남긴것까지 다~~~먹었습니다...
● 식당의 밤풍경 입니다... 마누라 보고 싶습니다... ㅜ_ㅜ
● 이제 작별의 시간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의자(침대???)에 다시한번 누워 봅니다...
● 매핫 선착장 입니다... 이제...사무이로 넘어갑니다...
다시 코따오가 그리워 집니다...
이번 5월에 컴백할까 합니다...
이상 팁위만 만~~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