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타야 게스트 하우스 추천함다.
야유타야 게스트 하우스는 너무 유명한 곳이라....
저는 야유타야에서 3일을 묵었습니다.
조용하고, 또 아름다운 유적도 많아 좋았지만,
주인 아저씨가 너무 조으셔서 야유타야가 기억에 마니 남습니다.
우선 야유타야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도미토리에 묵어 보세여.
다른 방보다 깨끗하구여, 넓으니까 시원하구여, 저렴하구여, 또 재밌음다.
그 전까지는 도미토리에서는 한번도 묵어보지 않아서 걱정을 마니 했는데,
그 넓은 방을 친구랑 둘이서 독차지 하고 있는 기분은 정말 좋았음니다.
또 주인인 차이 아저씨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낮에는 게스트 하우스를 돌보시고, 저녁에는 게스트 하우스 건너편에서 카페도 운영하십니다.
이름이 문카페인데, 이곳도 여행자들 사이에 유명해서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밤새워 이야기도 하구여...
친절한 어저씨는
친구와 제가 야유타야 관광을 걸어서 했다니까,
돈이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했는지,
저희들이 떠나기 전날밤 야유타야의 여러 사원 중에서
아저씨 차로 직접 "밤에 제일 예쁜 사원"에 데려다주셨습니다.
또 문카페에서 마신 차값도 깎아주시구여...
아저씨 형과 누나들도 모두 야유타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더라구여.
그분들도 만났는데,
한국인 여행자들을 마니 만나서 그런지
한국말도 몇마디 할 줄 알고, 한국도 잘 안다고 자랑도 하구여.
특제 요리라며 내놓은 꼬막요리도 직접 까주셨습니다.
소스에 든 팍치 때문에 괴로웠지만, 웃으면서 맛나다고 얘기해주었죠.
하루만 더 묵고 가라는 그들의 요청이 있었고,
저희도 그러고 싶었지만 여행자라는 운명(?)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아저씨를 위해 몇달후 태국을 여행한 저희 언니 손에 팩 소주(여행중 포장이 너덜해짐)를 전해드렸습니다.
온전치 않은 거라 오해할 까봐 찜찜했는데
아저씨는 잘 받았노라고 메일을 주셨더군요.
야유타야에 가시면 다른 숙소에 묵으시더라도 저녁에 문카페에 한번 가보세여.
차이 아저씨가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아주실 거예요.
저는 야유타야에서 3일을 묵었습니다.
조용하고, 또 아름다운 유적도 많아 좋았지만,
주인 아저씨가 너무 조으셔서 야유타야가 기억에 마니 남습니다.
우선 야유타야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도미토리에 묵어 보세여.
다른 방보다 깨끗하구여, 넓으니까 시원하구여, 저렴하구여, 또 재밌음다.
그 전까지는 도미토리에서는 한번도 묵어보지 않아서 걱정을 마니 했는데,
그 넓은 방을 친구랑 둘이서 독차지 하고 있는 기분은 정말 좋았음니다.
또 주인인 차이 아저씨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낮에는 게스트 하우스를 돌보시고, 저녁에는 게스트 하우스 건너편에서 카페도 운영하십니다.
이름이 문카페인데, 이곳도 여행자들 사이에 유명해서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밤새워 이야기도 하구여...
친절한 어저씨는
친구와 제가 야유타야 관광을 걸어서 했다니까,
돈이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했는지,
저희들이 떠나기 전날밤 야유타야의 여러 사원 중에서
아저씨 차로 직접 "밤에 제일 예쁜 사원"에 데려다주셨습니다.
또 문카페에서 마신 차값도 깎아주시구여...
아저씨 형과 누나들도 모두 야유타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더라구여.
그분들도 만났는데,
한국인 여행자들을 마니 만나서 그런지
한국말도 몇마디 할 줄 알고, 한국도 잘 안다고 자랑도 하구여.
특제 요리라며 내놓은 꼬막요리도 직접 까주셨습니다.
소스에 든 팍치 때문에 괴로웠지만, 웃으면서 맛나다고 얘기해주었죠.
하루만 더 묵고 가라는 그들의 요청이 있었고,
저희도 그러고 싶었지만 여행자라는 운명(?)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아저씨를 위해 몇달후 태국을 여행한 저희 언니 손에 팩 소주(여행중 포장이 너덜해짐)를 전해드렸습니다.
온전치 않은 거라 오해할 까봐 찜찜했는데
아저씨는 잘 받았노라고 메일을 주셨더군요.
야유타야에 가시면 다른 숙소에 묵으시더라도 저녁에 문카페에 한번 가보세여.
차이 아저씨가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아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