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성수기에 3명이서여행을 간거라서.. 비싼방값은 감수하고 가자 했는데

정말로 다행이도 가격대비 최고의숙소를 잡아서 추천하려고 올립니다..

위치는 빠통비치에 있고요 방라로드에서 걸어서 여자들이 걷는속도로 10분~15분거리입니다.

여자3명이서 간거기때문에...

세큐리티도 잘되어있고 룸상태도비교적 깨끗하고 수영장이 딸려있으며 하우스키핑이 매일같이 잘되는 청결한 곳을 원했는데

저희가 딱 원하는것이 다 있었던 리조트였던것 같네요.

21일동안 묵으면서 별별일 다 있었는데 거기 가드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나중에는 우리 얼굴까지 다 기억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_-;;

수영장도 비교적 넓고 깨끗하고 방상태또한 가격대비 훌륭했죠.

하지만 사람들이 풀장에서 나올 4시~5시경에는 뜨거운물이나 찬물밖에안나오는 극단적인 상황도 있었지만.

찬물도 그닥 시려운물이 아니여서 어려움없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걸러 가든파티비슷하게 한다고해서

오후 5시 경부터 무쟈게 시끄러웠던 기억이.-_-;; 나름 참을만했어요

디너파틴데 창문으로 공짜로 구경도하고-_-ㅋㅋㅋ

사진은 바우만부리 홈페이지 가면 많이 있고요

전에 묵었었던 디바나바통 보다 훨신크고 에어컨도 빵빵히잘나오고 위치도 훨 낫고 벌래도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물론가격도 알아봤을때 거기가 2400밧이였고 저는 1550밧이였으니 말다했죠.

아무튼 한국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진 반타이나 디바나가 정신없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소리를들었는데..

바우만부리는 한국사람들 많이 몰려도 가격 안올랐으면 좋겠네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