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의 숙소들 정리
제가 미니홈피에 올린것을 그대로 올린거라서^^;;
반말이지만~그냥 내용만 봐주세용*^^*
★ 에라완 하우스 - 카오산에 위치.
동대문을 지나 직진하다 낸시 마사지 전문점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장점 - 깔끔깔끔! 티비, 냉장고, 물두병이 공짜!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꽤 좋은 서비스들! 시원하게 나오는
수압과 따뜻한 물!
단점 - 다 좋은데 화장실이 말그대로 에라~ㅋㅋ 화장실이 좀 좁다.
그리고 최고의 단점은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비싸다.750바트.
★ 선셋빌리지 - 파타야 좀티안해변의 끝에 위치
장점 - 해변가에 방갈로의 형태로 지어진 호텔!
예쁘고, 낭만적이고, 사진찍으면 다 화보다.
웰컴드링크도 주고^^ 내부도 좋다.
조식도 꽤 괜찮은편!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하다.
단점 - 비싸다......2000밧~2700밧(어떤 방이냐에 따라 다름)
위치! 좀티안해변중에서도 가장 끝에 해당함.
무료셔틀이 운행하지만 하루 3번밖에 안하므로 한번 들어오면
걍~그안에서 노는 수 밖에 ㅋㅋ
아! 그리고 방갈로형태란 특성상인지~개미가 좀 있당.
★ 릴리와디리조트- 파타야에 위치.
빅씨에서 제2해변도로를 타고 밑으로 쭉 내려오다 보면 한국말로
"애가라오케"라고 써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옆골목으로 들어간다. 영어로~"제임스~뭐?"암튼 그렇게 써있는 건물을 지나면 바로 보인다.
장점 - 위치가 가깝다. 빅씨랑도 가깝고, 알카자랑도 가깝고^^
깔끔하고, 넓다. 에라완보다 물이 더 잘나오고 수압도 더 셈
가격이 넘 착하다~시설대비^^(1200밧)
호텔투어프로그램도 가격이 참 싸다~ㅎ(알카자는 젤 싼듯)
한국방송도 나온다는거~
단점 - 한국사람이 좀 된다.---->남자들끼리 온 관광객들~현지여자들고 함께 있는 모습도 볼수 있는^^;;;
조식은 좀 허접한편~그래도 먹을만하지뭐^^
★ 그랜드머큐어포츈호텔- 방콕 랏차다에 위치.
MTS타고 팔람까오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임.
장점 - 위치가 중심가라 괜찮은가? (여행지에서는 가깝지 않음)
규모가 꽤 큰 호텔이라 고층, 조식이 다양함
단점 - 2000밧에 비하면 좀 오래된 호텔인지 낡았다.
그리고~알록달록 이불색깔 맘에 안들어 ㅋㅋ
택시타고 들어올라치면 ㅠ.ㅠ 택시기사들 우리 영어발음
못알아듣는다. 택시타고 들어오기 넘 어려웠어 흑~
이곳 근처가 상습정체구역이라는 점도 단점~내 택시비~
물도 찔찔찔~에구 속터진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