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크룽텝윙
역시 소문대로 좋았습니다.
직원들 서비스가 정말 기품있었고
바로 옆에 로빈슨 백화점과 시장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메인 윙에 비해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뷔페는 메인윙이
더 활기차서 그곳이 (넥스트2) 훨씬 낫습니다.
공항 갈 때도 호텔 리무진 이용했는데 아주 안정감있고
좋았습니다.
아이가 아프니까 간호사가 있는 의무실로 안내하더니
(의전이 확실해서 아주 호사를 누린다는 기분이지요^^)
의사 선생님을 부르는데 의사 선생님또한 엄청 친절해
감동했는데 진찰비를 보니 안친절하면 안될 듯 했습니다.
진찰비는 4000밧 나왔습니다,,,
여행자 보험 안들었을 시에 함부로 호텔 의무실 이용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지요.
사진은 메인윙과 수영장! (자꾸지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