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아저씨의 방콕시티호텔 이용기..
8월4일부터 5박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1190밧에 그 정도면 엑설런트입니다.(물론 개인적으로)
17층에 있었구요...카운터 여직원들에게서 불친절하단 느낌 없었구요..(물론 3번 밖에 접하지 않았지만)
나갈때마다 청소하시는 분들 팁으로 40밧씩 놔뒀구요..항상 청소요청 파란불 눌러놓고(??) 나갔습니다.
복도에서 만나면 늘 웃으면서 인사하시고...물도 다 먹을수 없을만큼 몇 병씩 놔주시고..
(그저 그렇다거나...형편없다는) 아침도 우리는 몇 접시씩 갖다 멱고,,(왜냐면 돈 주고 산거니까...??)
옥조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 몸도 지지고(??),,
정말 딱 한가지 아쉬었던거는 .....수압이 약하다는거....
하지만 가격 대비 정말 만족입니다....만약 다음에 방콕에 또 가게되면 다시 이용하고 싶네요..
시내 쇼핑가 접근성도 좋고...지상철이 바로 근처인것도 편리하고...
귀국할땐 공항철도 이용하니까 15+45=60밧이면 공항까지 오더라구요.
이상 아저씨가 이용한 방콕시티 호텔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