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테이 BTS근처 방콕시티호텔!
장점
-교통편이 편리한것(라차테위 BTS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근데 너무더워서 그런지 5분도 멀어보였다는거ㅠ)
-주변에 길거리식당이 많은것(방콕시티호텔건물 왼쪽으로 걷다보면 세븐일레븐이 있고 그옆에 저녁이 되면 시장이 생기더라구요.. 로띠도있구 팟타이도 있구~^^+ 두리안 파는곳도 있구 먹을게 많답니다!
BTS에서 걸어오다보면 길거리 식당이 많은데.. 그쪽은 방콕시티호텔 오른쪽편에 있는곳인데염 비싸여 ㅠㅠ
첫번째사진이 첫날 가서 먹은건데....................... 샐러드같이 생긴 저건 먹을만한데 튀김 큰거는...우웩
온갖음식 다 잘먹는 신랑도 저건 거의 남겼어요 ㅠㅠ 생선튀김인데..흔히 생각하는 생선튀김이 아니라..
그냥 생선찌꺼기에 빵가루 튀김이 한가득?ㅎㅎ 그냥 튀김생선이라구 할게여 ㅋㅋㅋ 저게 100밧 ㅜㅜㅎ
-조식이 맛있어요 ㅎㅅㅎ
두번째 사진은 첫날 조식사진인데요.. 빵종류도 매일바뀌는거같구.. 볶음밥이 맛있습니다^^ 정말루~ㅎ
식성이 쫌 까다로운 제 입에도 잘맞았구요^^ 우유가..따듯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단점
-교통이 편리하나.. 기사님들은 방콕시티 호텔을 잘 몰라요 ㅠㅠ
저희는 세번째사진의 호텔명함을 가지고 다녔어요 지도와함께.. ㅠㅠㅎㅎ 첫날도 기사님이 이상한데 내려
줘서 첫날부터 헤매이다가 찾았지요 ㅜ.ㅜ 흑흑 씨암시티 호텔과는 다른곳이랍니다!
-프론트 사원의 불친절함
방예약을 두번하게 되어 바우처가 늦게 나와버려서.. 여행사쪽에서 콜링을 해놓는다고 하여 믿고 떠났답니다. 밤에 도착하여 프론트사원에게 물어보니 전화받은게 없다고.,, 처음예약했던 체크아웃일에 나가야한답니다.. 내일 다시 확인해준다고 하여 알겠다고 했습니당.. 다음날 어떤 남자(매니저같은..)분이 프론트에 계시길래 확인해달라고 하니 컴퓨터로 10초도안되서 바로확인하여 원래체크아웃일에 나가는게 맞다고 합니다. 어제는 컴퓨터확인도안하고 그냥 종이쪼가리로만 확인하더니만..
마지막 체크아웃날도 가관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열받아서 대판 싸울뻔했는데.. 참았습니다 ㅠㅠ
두번째날에 키를 맡기고 놀러나갓다오니 키가 없답니다...ㅋㅋㅋ 다시만들어주더니만 마지막날에 키를 잃어버렷기때문에 키 보증금을 못돌려준답니다..ㅋㅋㅋ체크아웃시간 12시에 이미 키를 반납하고 체크아웃을 했는데 자꾸 다시키를 주는겁니다..프론트에 사람이 많아서 키를 반납만 한게 잘못된거였나봅니다..
한국에서는 키 반납만하면 체크아웃이 되니까 그렇게 생각했구요.. 디퍼짓은 짐찾을때 받아야지 하구..
태국 영어는 정말 알아듣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보고 영어를 할줄아냐.. 알아듣겠냐 하면서 옆에 직원과 웃으면서 대화하는데 너무화가나서 따지려는데 신랑이 막앗습니다...ㅠㅠ
결국은 디퍼짓을 받고 해결이 됬는데 이글을 쓰는이유도 프론트사원의 불친절함때문에 방콕시티호텔의 장점과 좋은기억이 다사라져서 혹ㅅㅣ나 호텔가실때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쓰게되었습니다.
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불친절 하더라구요,,ㅠ
얼굴길고 키좀큰.. 암튼 시설은 좋았으나 다시갈 의향은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