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소 라차다12 호텔.... 방콕이죠
호텔 골목 앞의 모습입니다.
태국에 사는 친구들과 맥주집이(해븐) 새벽4시까지 하는 바람에 너무 힘든 아침을 보냈지만~~ 굿
1월말 쯤 이였는데요 투어 끝내고 샤워하고 쉬다가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나서 나와 봤는데 참 좋았어요.
비싼것들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소한 즐거움이랄까요.
낮에는 못봤는데 과일아저씨 또 저녁시간이 되니 MRT쪽으로 가는중에 치킨이며 군거짓걸이들이 즐겁습니다.
시내같지 않고 외국인를 보는 현지인들의 미소또한 진실합니다.
호텔조식을 먹다보면 물종류만 3가지 어느것 하나 포기하지 못하고 다먹죠 ..
그런데 이호텔은 개구리알 같은것과 뭐여러가지를 넣어서 먹는 후식도 있어어 총 4종류의 음료를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거지만 따뜻하고 고소하네요..
또 한가지는 빵을 먹어야할지 밥을 먹어야 할지 볶음밥을 먹어야 할지ㅋㅋㅋㅋ
아침에 밥맛도 별로 없는데 늘 잡탕을 하고 돌아 오지요 ㅡㅡ;;
직원들도 성실하고 정성스러웠으나 가끔 소품을 갈아주지 않아서 전화로 신청을 했구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호텔밖이 너무 썰렁하지 않고 이동도 편하고 공항도 가깝고 좋습니다.
모르고 왔지만 와이파이가 무료여서 왠지 돈번 기분 ㅋㅋㅋ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