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쌘 팍 핑 림 콩 (Pak-Ping-Rim-Khong B&B)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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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쌘을 처음 방문 하는 거라 무조건 강변에 숙소를 잡자 결심했고 몇 곳을 알아보던 중 평점이 제일 높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치앙쌘에 내려 바로 메콩 강을 구경하고 골든 트라이앵글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숙박비는 신 건물 900바트, 구 건물 700바트입니다. 조식은 1인당 150바트 입니다. 강변 뷰는 신 건물 3층이 좋다고 해서 저는 3층으로 ..ㅎ
1박 후 소감은 강변을 따라 노점들과 식당들이 5분 정도 거리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의성은 정말 좋습니다. 물론 버스 내리는 곳에도 노점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쉬운 점은 우선 라오스 강가에서 식당들이 노래를 엄청 크게 틀어놔서 사람에 따라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충망이 없어요...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있고 싶은데 불빛에 달려드는 벌레들 때문에 도저히 문을 열 수 없었습니다. 아마 낮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강변 뷰> 사진 오른쪽에 화장대가 있습니다. 거울,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숙소 내부 입니다> 숙소에 전기포트, 커피, 차, 유로케이크, 물잔, 커피잔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건물 내부, 정원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