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도움받은게 많아, 저도 가입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

후기를 남길 생각을 못했던지라 사진은 없습니다.

이전에 이 호텔에 대해서 글 남겨주신 분이 있던데, 사진으로 보는 시설은 거의 동일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공항에서 바로 와서 1박 하시거나, 1박 하시고 공항으로 가야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와이파이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리셉션에 모니터가 있는데, 와이파이 비번 나옵니다. 방에서도 신호가 잡히는데, 수신율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 근처에 세븐일레븐 있습니다.

- 바로 옆에 호텔 로비와 통하는 음식점 외에는 주변에 음식점 같은곳이 없어 보였습니다.

- 예약없이 갔는데, 아고다보다 비싼 가격(약5만원) 불러서 그냥 로비에서 무선인터넷으로 아고다에 접속하여 예약(약 3만원, 조식불포함)했습니다. 인터파크에도 올라와 있는데, 아고다가 더 저렴했습니다.

- 공항에서 오거나, 다음날 공항으로 가야 하는 경우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공항철도 마카산 역이 있어 편리합니다. (길 한번 건너야 하고, 10분 이내 거리)

- MRT 펫차부리 역은 마카산 역보다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짜뚜짝 시장 가는데 편했습니다.

- MRT 아속역까지는 한 정류장으로 걸어갈만은 합니다. (그 길에 현재는 시위대가 있긴 합니다만...;;)

- 운하버스 정류장도 가깝습니다. (아속) 사람들 줄 서 있는건 봤는데, 그 당시에는 뭔지 몰라서 타보지는 않았어요.

- 방은 작지만, 햇볕 잘 들고(햇볕 가릴 수 있도록 커텐 있음), 깔끔합니다. TV, 금고, 헤어드라이기 있습니다.

- 화장실 구조가 특이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니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 12시 체크인/체크아웃 입니다.

- 체크인 전/후 짐 보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