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아요타야 호텔 Ayothaya Hotel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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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월 초 4박 아요타야 호텔의 게스트하우스(스탠다드 룸)에서 묵었습니다. 스탠다드 룸 건물은 따로 호텔 본관 뒤 주차장에 위치해 있구요.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소란스럽거나 별 신경쓰일 만한 소음은 못 느꼈습니다. 에어컨,TV 구비되어 있고 물 제공 됩니다.(미니냉장고 없는게 좀 아쉽....;;) 중간에 보니까 청소 해주시는 분이 시트 다 갈아주시고 물도 새로 갖다주시고 타올도 계속 갈아달라니 바꿔주시고...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화장실 작지만 핫샤워 잘 나오는 편. 12시 체크인-아웃이고 하루 590밧에 키보증금 300밧 있었습니다. 조식 불포함(조식 150밧) 이지만 밤 8시까지 수영장 이용가능. 아유타야가 낮에 너무 더워서 슬슬 사원 돌아다니고 저녁에 수영장 이용하니까 좋았습니다. (비투숙객인 경우 수영장 이용료 100밧...불확실)
자전거는 1h 50밧/1day 100밧인데 상태 안좋은 게 좀 있어서 잘 고르셔야 함(물론 렌트할 곳은 많습니다)
방콕에서 오가는 롯뚜,버스 교통편도 가깝고 옆에 백화점, 맞은 편에 짜오프롬 시장, 편의점 등 위치상으로 무지 편리!! 왓 프라 마하탓 까지 자전거로 5분 정도고 걷는 게 무쟈게 싫으신 분 아니라면 걸을만 합니다. 다만 더워요.. 전반적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