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Nithra Bangkok - 카오산
2월 초순 2일 보넸습니다.
나나 플레이스도 가격대비 굿이지만 태국까지 왔는데 수영장 있는 호텔로 가고 싶기도 하구 오픈 2월달에 해서 깨끗할거 같아서 묶었습니다.
조식 포함 2100밧에 있었습니다.
워크인 가격도 2100밧인데 네고하면 네고 가능할듯하네요
방있으면 저녁 9시에 채크아웃해주더군요 옆에 미국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렇게 하더이다
단점
카오산로드가 목적이면 걸어서 다니기엔 좀부답스럽다. (나 플레이스에서 100미터?정도 카오산에서 멀어지는쪽으로 있습니다.)
아칩식사는 부페가 아니라 어메리칸 스턀로 나오는데 300밧에 둘이 먹기엔 좀 별로 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툭툭기사나 택시기사가 잘 모르더이다 호텔 카드보여줘도 모르는사람이 있어서 일일이 설명 해붜야 했네요
장점
완전 쌔삥
전객실이 테라스 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테라스있는 방을 선호해서(흡연) 넘 좋았네요
타라 플레이스처럼 시간정하는게 아니라 가는 근처 편도는 툭툭 서비스가능(왕궁까지 가능)
마침 툭툭이 없어서 많이 기다려야 되니 자기들이 툭툭 비용 30밧 주고 툭툭 잡아주더군요. - 이건 특별 서비스인듯
수영장이 크진 않았찌만 예뻣네요. 미니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카오산 로드가 질렸다. 하시는 분들은 이쪽 맛집도 많구 분위기도 그즈녁하구 괴안더이다.
총 평
카오산 - 왕궁 근처에 다른호텔을 묶어 보진 않았지만 다시가면 난 머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