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차후 조금 걸어야 합니다 별로 오래는 안걸림...

 

가다보면 그린인(Green Inn)이란데가 나옵니다.. 싱글룸 200밧.. 4층에 싱글룸이 있고, 아래 세븐일레븐 있고 하여 괜찮겟지하고 들어가봤는데..

오 이런.. 아니 강변쪽으로 방 창문을 내야지 도로쪽으로 창문을 낸 바보 같은 ^-^

 

반파이 게스트 하우스 싱글룸 200,  욕실 쉐어입니다

또 350짜리 방도 있음..

 

반파이 근처서 마음에 드는데 돌아보심 될거 같네요..

 

(저 갠적으로는 반파이 별로 였슴,.

조그만 싱글룸에 조그만 공동욕실에.. 전망도 그닥인데.. 200밧은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카페는 깨끗하네요.. 고 근처서 제일 깨끗한 듯함..

주인장이 한국에서 왔다니 김정은? 바로 김정은? 이런 농담을 던지는)

 

강변에 있는 숙소를 잡으면 좋을거 같네요...

괜찮은 룸이 400밧, 또 200밧, 또 150밧 짜리도 있음..

 

(어떤 숙소는 100밧도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저는 타밀라 게스트 하우스 (여기도 전망 좋네요!, 400밧, 1명 2명 관계 없음.. 반파이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옴)

 

바로 옆에 있는 Huanthai Sopaphan Resort에서 묵고 있는데,

 

(욕실 붙어 있음, 여기 숙소들은 전부 일단 좀 비싼 방부터 보여주고, 그 아래 가격의 방은 말을 해야 보여주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0밧 부른 방을 그냥 150밧 해주더군요..)

 

여기 규모가 큰 목조 건물이라 큰 집에 살고 있는 느낌? 레스토랑 붙어 있구요

좋은 방의 경우는 문 열면, 바로 강변 촤악 펼쳐지게 해놨네요

 

Hub Pub British (또는 Funky Hostel) 이란데서 도미토리 운영.. 100밧.. 반파이에서 조금 더 가면 있습니다.. 곳곳에 브리티시 펍, 허브 펍, 도미토리 어쩌구 붙여 놓앗으니 찾기는 쉬움..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반파이에서 길따라 조금만 더 가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옴..)

 

파파야빌리지는 못 찾았어요

 

치앙콩 숙소 널널합니다

굳이 치앙콩에 묵으실 필요 없고,

라오스에서 건너오시면 치앙라이까지 2시간 30분 거리이고, 차도 맨날 다니고,

치앙라이에서 오시면 중간에 국경 다리 근처에서 내려주니 훼이싸이로 바로 가셔도 됩니다

(치앙콩, 훼이싸이 아마 다 숙소 비지니스 어려울거 같아요 그냥 여기서 묶지 않아도 되는...)

저는 라오스 정보가 암것도 없어서 (여행책자 없고, 정보 등 하나도 모름)

치앙라이에서 검색하느니

치앙콩에서 일정짜자 하여 왔는데,

근데, 여기 도시 정말 슬로우 슬로우 하군요 은근히 분위기 좋네요 ㅎㅎㅎ

 

ps: 전반적으로 길 위치 설명이 좀 애매한데, 그냥 가보시면 척 알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