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 아오낭 숙소 _ Cozy Place 비추, Glur Hostel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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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 아오낭 숙소 _ Cozy Place 비추, Glur Hostel 강추.

jin4056 2 3925

2014년 3월 11일 기준입니다.

Cozy Place : Harvest 게스트 하우스 옆집인데 에어컨 더블베드 룸 1,000 밧.
                    방 구하기가 귀찮아서 도미토리룸 1박 지냄. (300밧 +  타올 20밧) 
                    - 도미토리 룸 비추 / 여기서 투어 서비스 신청하지마세요.

Glur Hostel : 트립 어드바이져에 높게 평가되어서 왔는데 시설 참 꺠끗하고 편리해서 좋네요.
                      안에 작은 수영장이 있어서 그냥 멍 때리기에도 좋구요.  배낭여행객들이
                      아오낭에 숙소를 구하신다면 여기를 강추해드립니다... 예약 필수;;
                      http://www.krabiglurhostel.com/
                      지금 현재도 남는 방이 없는데,  붐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별채들로 구성되어 있고 가운데에 정원&수영장이 있어서 안락합니다.
                      에어컨 8인 & 4인 도미토리룸 인당 500밧 /  개인 베드룸은 900밧. 
                     - 아오낭 맥도날드 기준으로 약간 떨어져 있어요. (걸어서 약 10분 내외)
                       
* 이 외에 태사랑 통해서 알아봤던 숙소들을 보자면,
Harvest  guest house : 1,000 밧  
Aom 맨션(?) : 1,000 밧  
Yellow Sun guest house 팬룸 500밧 / 에어컨 600밧 / 도미토리룸 250~300밧

* 끄라비 공항버스 - 아오낭 150밧 / 끄라비 타운 90 밧
: 아오낭 버스의 경우에는 중간에 버스기사가 승객들의 리조트 이름을 리스트에 적은 후에 모두 데려다주었음.

* 아오낭 패밀리 마트 편의점에 신라면 / 육개장 컵라면 팔고 있음;; (45밧 내외)
2 Comments
울산울주 2014.03.13 10:42  
아오낭 해변 자체는 별로여서 배 타고 근처 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일일투어도 가격이 세고 개별적으로 가는 뱃삯도 되게 비싸더군요.

숙박비도 비싸던데 저렴한 숙소들을 잘 찾아내셨어요.
저는 그냥 끄라비 시내에서 머물고 아오낭은 당일치기 다녀오는 식으로 지냈네요.
jin4056 2014.03.23 02:14  
네, 그나마 아오낭의 이슬람 사원을 기점으로 내려가면 비교적 저렴하더군요..^^ 참고로 제가 다녀온 기간에는 아오낭에서의 일일투어 가격이 4섬 투어 400밧(롱테일/점심 포함), 피피 섬 투어 1,000밧(스피드/서비스 좋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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