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lodge콘도 악질매니저
지난해 2달 올해 또다시 2달 아이들과 치앙마이에서 쉬기 위해 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집을 구하기위해 큰딸과 먼저 치앙마이에 도착해 훼이깨우 나콘핑앞 롯지콘도에 한국분 도움으로 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3일뒤 저희 둘째딸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잠시 메니져와 문제가 되어 나가겠다고 하니 하루에 850바트씩 3일치를 내라고 하더군요.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가면 안되는것이 맞다 생각이 들길에 그렇게 하고 집을 구하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메니져가 10흘 있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쪽에서 아니다.. 어짜피 두달을 있어야해서 그냥 나가겠다고 하니 그럼 그냥 한달을 있어도 좋다고 하는거예요. 저희는 우리 편의를 바주나보다 하고 한달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이 저희의 가장 큰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강아지는 한국에서 유기견인데 많이 학대를 받아 신체상 문제가 있어 병원이나 아는 사람에게 맡길수 없어 한달동안 피검사와 여러가기지 검사를 통해 아이들이 알바를 해서 60만원 넘게 내고 데리고 온 아이입니다. 저희 입장에서 강아지를 못들어오게 하는 콘도나 호텔은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했고 동물을 사랑하는 나라이니 허락한곳에서 거주할려고 계획하고 왔었거든요. 그런데 자꾸 메니져가 핑계를 대고 저희 방에 들어오는거예요.강아지가 짖기를 바랬겠지요. 하지만 저희 강아지는 거의 짖지 않는 편이라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자 화요일 청소를 해준다고 해놓고 저희가 나간 사이에 월요일 허락없이 방 청소를 하고 가고, 이해할수 없는 일이 하나둘이 아니였어요. 저희 강아지는 오랜 학대를 받아 항문에서 조금씩 피가 나옵니다. 화요일 청소가 있다고 하길래 월요일 시트를 빨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자기들 맘대로 들어와 시트를 망쳤다 500바트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가능한 저희가 다니는곳은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데 하루 2시간 잠깐 강아지를 남겨놓고 나갔다오니 밤에 메니져가 바로 호출하더군요. 너 강아지 짖어서 옆집에서 항의 들어왔으니 당장 내일 아침까지 나가라는거예요. 제가 옆집 이태리 남자분이 사시는데 만나게 되어 물어봤더니 전혀 듣지 못했다 아무 문제 없다라고 말해주었구요. 하지만 그것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10일밖에 거주하지 않았지만 아침 계산하러가니 롯지호텔 매니저가 총 한달치숙박료(8000바트)+디포짓(8000바트)에서중에 5000바트만 주더라구요 아무리 항의를 해도 소용없었고 시트 사는값과 세탁비 해서 1000바트와 물병값, 전기값의 2000바트으로 10일 거주를 했지만16000바트중에 5000바트만 돌려 받았습니다. 대사관에서 도움을 주고자 태국여성과 함께 한국분이 왔는데 나름 노력을 해 주셨는데 8000바트에서 오히려 하나도 안준다고해서 그냥 5000바트 받고 샤인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도움을 받지 못해 집에와서 일주일넘게 잠도 못자고 화가 나고 괘씸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여자들이라 돈을 빼았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던것같습니다. 제 생각에 도움을 주신분들이 있었는데 차라리 도움받지 않고 경찰을 불러 해결했더라면 더 나았을것 같아요. 대사관에서 경찰을 부르는건 안된다고 해서 믿었는데 자국민족이라 손이 안으로 굽고 귀찮아서 인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을수없어서 더 속상합니다, 정이 확 떨어지고 태국사람들이 싫어져 빨리 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