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LK The Empress (엘케이 더 엠프레스) 호텔 장단점
이 호텔 정보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아고다에서 특가 가격으로 조식포함 한화 74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00바트가 조금 넘죠
3일 예약했고 객실종류는 디럭스 풀뷰 킹배드 와 자쿠지 입니다.
아고다 평이 우리나라 사람체들 평은 그냥이였으나 전체적인 평이 좋았고 비치뷰에
워킹에도 가깝다는 점을 높이사서 예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에게 있어서는 만족도가 꽤 높네요..
아고다에서 쓰인 단점들이 저에게는 안보입니다.. 아마 복불복인듯....
직원응대는.. 직원들과 얘기할일이 별로 없어서 패스..
음.. 최신식의 느낌이 아니라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
약간은 낡았지만 봐줄만한 상태구요..
워킹에서도 가까워서 주변에 먹을것도 많고 1층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편하구요.
조식은 만족합니다. 바닷가에서 조식을 먹으니 더 맛나는것일지도 ㅎㅎㅎ
다만 좀 더울수 있습니다.. 조식으로는 괜찬으나 점심은 글쎄요? ㅋㅋㅋ
수영장은 꽝입니다.. 뷰도 않좋고 작고... 안가봐서 정확한 판단은 그렇지만
제방이 풀 뷰입니다.. 내려다 보는데 그닥....
아 그리고 풀뷰 뷰 꽝입니다.. 2501 (5층입니다.) 뷰가 좋은곳에 묶고자 하면 피하세요.
개미는 조금 있네요...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먹다남은 음식은 냉장고로...
전자렌지에 다리미도 있고.. 식기도 있습니다! 냉장고가 방입구에 있어서 그건좀 불편..
에어콘도 빵빵하고.. 수압도 잘나오고..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네요..
혼자와도 좋고.. 연인이 와도 나쁘지 않겠고.. 가족이 와도 괜찮을듯 합니다..
비치로드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도 좋구요..
이번에 느낀거지만.. 어짜피 씹밧 썽태우 타면되니깐 씹밧 성태우가 순환하는
비치로드와 세컨로드 돌고래상근처까지 라면 다 괜찮을거 같습니다 위치는..
언제나 호텔을 고를때는 무슨 목적으로 가는건지 뭘 할건지를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묶을 호텔을 무엇을 자신이 신경쓰는지도 잘 따져보시구요..
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만 언제까지나 제 주관적인거니깐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