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시리게스트하우스 추천해요.
이번에 방콕을 거쳐 치앙마이와 깐짜에 다녀왔습니다.
시리게스트하우스 추천하는글을보고 미리전화해서 예약했어요.
저기~밑에 SOMA님 글보면 사진도 있고 전화번호도 알수 있습니다.
근데 축제기간이나 시즌이 아니면 굳이 예약안 해도 될것 같았어요..
지난주에 갔었는데 방이 다 찬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트윈룸에 묵었었는데 사진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았어요..
전 깐짜에 플로이게스트하우스보다 여기가 가격대비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좀더 깨끗하다고 해야하나...에어컨방에 선풍기도 같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주인아저씨도 참 친절하세요..이것저것 챙겨줄려고 하고 신경써주세요.
트레킹예약도 받는데 여기가 더 싸다고 들어서 여기서 당일트레킹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한인여행사보다 200밧 정도 싸더라구요..
깎아달라고 얘기도 안했는데 200밧싸게 불러서 더 안깎고 기분좋게 예약했습니다.
치앙마이 떠날때도 큰길로나가서 택시도 잡아주시고 문앞에서 인사도 해주셨어요..
다음에도 치앙마이 가면 꼭 다시 묵고싶은 숙소입니다.
혹시 시리게스트하우스에 가시게되면 엄마랑 같이 여행온 한국 여자사람 이라고하면 주인아저씨가 기억할꺼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