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banilah guesthouse 추천합니다.
오늘 오전에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했습니다.
치앙라이에서는 반부아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건물이 낡았고, 침대도 눅눅하고. 솔직히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수건에서 약간 냄새도 나고.
지나가면서 보니까, 오키드가 더 나을 것 같더군요. 다음에 치앙라이가면 오키드에서 한 번 지낼 계획입니다.
지금은 치앙마이 banilah guesthouse에 묵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팬룸인데도 시원하네요. 와이파이도 룸인데 만땅으로 잡힙니다. (참고적으로 반부아게스트하우스는 룸에서는 와이파이가 거의 않잡힙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한국tv 보고 있는데도, 않 끊깁니다.
단점은 타패게이트와 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창푸악게이트에서 2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자세한 위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태사랑지도에서 banilah guesthouse 나온다고 보여주니, 엄청 신기해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