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머큐포춘 조식사진과 디너부페 후기
방금전에 제가 묶었던 방에 대해 글을 썼는데
이제 디너부페랑 조식에 대해 써볼게요!
디너는 타이클럽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
원래는 어떤 프로모션에 픽업이랑 디너랑 포함되어 있는데
전 한명이라서 픽업은 그렇다쳐도
디너 포함되어있는거(금액이 좀 더 나갔음) 선택하는 것보다
그냥 돈내고 먹는게 더 저렴하다고 하셔서
아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래서 그냥 픽업+3박프로모션했네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저녁은 태국에 사는 친구들 불러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호텔에서 멀리 가면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져서..
그냥 디너추천해주신것도 생각나서 그냥 호텔로 불렀어요
이것도 신기했어요!
해산물이 꽤나 있었는데
익은 새우를 왜 다시 얼음통에 넣은걸가요??
맛은 역시 맛있어요.
그리고 생굴은 제가 참 좋아하는데 ^^
원없이 먹었어요~!
그리고 연어롤도있더라구요
아 좋습니다. 이러니 추천해주셨구나 싶었어요 ㅋㅋ
친구가 정말 좋아하던 피자..
바로바로 구워서 내주시는데
치즈가 엄청 도톰하더라구요!!!
레스토랑 분위기는 밝았어요
활발한건 아닌데 그냥 친구들이랑 조용히 수다떨면서
밥먹기 딱좋은 분위기에요
가격은 친구가 내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천바트 이하일거에요..
한국보다는 저렴하죠
이걸 먹는건가 보는건가 헷갈렸던 거
전 그냥 보기만 했어요..
다른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으니까ㅋㅋ
디너부페는 특별한점은 별로 없지만
그냥 한국에서는 비싸니까 못가던 부페레스토랑을 저렴하게 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해요
고기 바로바로 구워주는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아침먹을 때 본거랑 다르게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분위기가 차분한게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셀카가 참 잘나와요 ㅋㅋㅋ
글고 이건 조식이에요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이 북적거리진 않았어요
종종 한국인분들이 보이더라구요
종류는 볶음밥 흰밥 소세지 베이컨 샐러드 등등
다른 곳과 별반 다를것 없이 비슷하구요
맛은 3일동안 먹어도 많이 물리지 않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에요
한국인분들이 종종보이고
일본인이 많았어요
제가 갔었던 기간에만 그런건진 몰라도~
그리고 다른 곳보다 훨~씬맛있었던 크로와상!!!
집에 싸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베이컨이 듬뿍올려져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참 마음에 들었어요
좀 더 독립된 공간이 있었다면 남자친구랑 분위기 내기 좋았을 테지만
딱히 그런 테이블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분위기 좋은곳에서 조용히 밥먹고
상태좋은 해산물 먹기에 좋았어요 ^^
조식은 무난하구요
삼일 연속 먹었지만
크게 물리진 않았어요 ㅋㅋ
딱히 특별한건 없지만, 크로와상은 베리굿입니다
지난번에 메트로폴리탄 올렷을 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쪽지로 물어보셔서 일일이 답장하는게 번거로워서
이번에는 주소를 알려드릴게요
전 여기서 예약햇어요
사장님 목소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