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손 sarmmork
매홍손 sarmmork 게스트 하우스.
쫑깜호수 바로 옆은 아니고, 옆길에 있습니다. 호수까지 걸어서 1분거리
구글에 sarm mork guest house 치면 바로 나오네요.. 위치는 구글맵에서 참고하시구요..
에어컨 방갈로 300밧입니다. (비수기 기준)
핫샤워, 옷장, 침대, 화장대 정도의 구성이구요..
약간 빌빌대는 삼성 에어컨 달려있네요 ㅎㅎ
처음에 350밧 부르는데, 약간 망설이니 바로 300밧으로,,
좀 오래(3일?) 머물면 50밧정도는 더 깎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비수기라 손님이 없네요..
방은 얼핏보면 참 훌륭한데, 막상 지내보니깐 좀 엉성합니다. 마감이 아쉽다고나 할까..
그래도 후덥지근한 날씨에 에어컨바람 쐬면서 자는걸로 충분히 만족할만한 숙소였습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팬룸을 300밧 부르거나.. 혹은 공동욕실 팬룸을 200밧 부르고 그러더라구요..
예전에 200밧에 괜찮게 지냈던 기억이 있는 팜하우스도(매홍손의 팜하우스) 가봤지만
400밧 부르고...
아, 참..그리고 저 사진에 보이는 세개의 방갈로 외에는 아직 공사중입니다 ㅎㅎ
낮엔 시끄럽겠죠? 어차피 돌아다니면 상관없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