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클라부리 - P.게스트하우스
안녕하세요.
깐짜나부리에서 230여키로 서쪽으로 이동하면 버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쌍클라부리라는 마을의 숙소입니다.
집사람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젤 좋은 객실 이용했습니다.
일/800밧.생수.인터넷.온수.위성티비.헤어드라이.타올...등(아마도 성수기에는 1,000밧 이상 부를겁니다.)
저는 직접 운전해서 방문했지만 일반적으로 깐짜나부리에서 롯뚜를 타시면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사진의 허름한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이 대기하고 있을겁니다.터미널에서 숙소까지는 약 2키로 정도이니 걷지 마시고 오토바이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20밧)
길가쪽으로 주차장을 지나면 게스트하우스 입구가 나옵니다.
무척이나 넓은 객실입니다.
버마인들이 직원인데요...청소 상태가 칼입니다. 각이 잡혔어요.
화장실도 넓직하니 굿이네요.
발코니에서 바라 본 쏭갈리아 강의 경치도 멋집니다.
객실의 인터폰으로 식당에 전화하면 이렇게 객실로 배달도 해줍니다.
한적한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도 좋습니다.
식당에서 자체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계단
선착장에서 유유자적 바라보는 노을도 멋집니다.
오토바이 렌트도 가능하니 렌트해서 목조다리와 몇 곳의 사원 그리고 좀 멀리까지는 쩨디 쌈옹도 다녀오세요.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처음 사진의 롯두 터미널 바로 옆의 마사지 샾으로 가시면 됩니다.
* 요왕님께서 쌍클라부리 지도를 만드신게 있네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1234)
**혹시 쌍클라부리의 다른 사진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제가 예전에 올린 게시물을 누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32912&sca=&sfl=mb_id%2C1&stx=bigc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