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타운 No.7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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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들보면 무슬림 아줌마가 운영한다고 되어있던데 3박4일동안 머리박박민 아저씨 한분이 계속 지키고 계셨네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정말 조용했구요;
맨 꼭대기층 에어컨방 더블사이즈 베드였고 강이 바라보이고 일광도 괜찮았는데 개미가 좀;;;
침대에 개미 5~6마리씩은 꼭 올라와있더군요
1박당 500밧인데 3박하는거로 하고 100밧 할인해서 총1200밧 냈어요
오늘 떠나는데 끄라비 공항까지 어케 가냐 물어보니깐 빨간 썽태우 잡고 가면 50밧이래서 글케 가려고 했는데 이놈의 쉑히들이 200밧씩 부르길래 다 패스하던찰나 그아저씨 저를 쭉 지켜보고 있었는지 저한테 오셔서 태국 꼬부랑말 적힌 종이 쪼가리 주네요 이거 보여주고 가면 된다고. 근데 제가 얘들이 200밧 내놓으라한다 하니깐 안되겠다면서 따라오랩니다
따라갔더니 어디 여행사를 들어가서 무슨 종이 하나 슥슥 쓰고 제 이름 적으라더니 보니깐 공항 셔틀버스권이네요
100밧짜리던데 돈 안받고 절 주시고는 덥다면서 시원한 펩시콜라 한캔도 주시네요;;
덕분에 뱅기시간 안늦게 무사히 끄라비 공항 도착했어요 ㅋ
넘버7 장점은 일단 조용하단거;;; 아저씨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려고 하심. 영어가 글케 잘 되진 않지만 ㅋ
단점은 다른벌레는 없는데 개미가 조금씩 있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그럴듯 전 자기전에 침대위 개미 한차례 다 잡고 잤어요
예전 글들보면 무슬림 아줌마가 운영한다고 되어있던데 3박4일동안 머리박박민 아저씨 한분이 계속 지키고 계셨네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정말 조용했구요;
맨 꼭대기층 에어컨방 더블사이즈 베드였고 강이 바라보이고 일광도 괜찮았는데 개미가 좀;;;
침대에 개미 5~6마리씩은 꼭 올라와있더군요
1박당 500밧인데 3박하는거로 하고 100밧 할인해서 총1200밧 냈어요
오늘 떠나는데 끄라비 공항까지 어케 가냐 물어보니깐 빨간 썽태우 잡고 가면 50밧이래서 글케 가려고 했는데 이놈의 쉑히들이 200밧씩 부르길래 다 패스하던찰나 그아저씨 저를 쭉 지켜보고 있었는지 저한테 오셔서 태국 꼬부랑말 적힌 종이 쪼가리 주네요 이거 보여주고 가면 된다고. 근데 제가 얘들이 200밧 내놓으라한다 하니깐 안되겠다면서 따라오랩니다
따라갔더니 어디 여행사를 들어가서 무슨 종이 하나 슥슥 쓰고 제 이름 적으라더니 보니깐 공항 셔틀버스권이네요
100밧짜리던데 돈 안받고 절 주시고는 덥다면서 시원한 펩시콜라 한캔도 주시네요;;
덕분에 뱅기시간 안늦게 무사히 끄라비 공항 도착했어요 ㅋ
넘버7 장점은 일단 조용하단거;;; 아저씨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려고 하심. 영어가 글케 잘 되진 않지만 ㅋ
단점은 다른벌레는 없는데 개미가 조금씩 있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그럴듯 전 자기전에 침대위 개미 한차례 다 잡고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