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사무이가기전레 머물렀던 퓨라마 실롬에 투숙중입니다.
총 4박. 마지막 날에는 일찍 뱅기를 타야해서(무슨 뱅기인지 다들 아시죠^^)  오늘밤이 마지막이네요.
원해 유니코 그랑데 라는 이름 이었다고 하는데 길건너에 나라이, 풀만G 호텔, 위치은 그닥 나쁘지 않아요총논씨역 걸어서 5분정도 내가 좋아하는 로컬식당 적당히 있고요.
혹 솜분씨푸드 좋아 하시면 근처라 걸어가셔도 됩니다.
총논씨 역 건너편에 주중 시장 있어요.(주말에 가보니 휑하더군요, 그러니 주중시장이 맞겠죠?)
호텔을 뒤로하고 왼쪽으로 5분정도 가면 힌두사원 있어요.
그 주위로 또 로컬시장 식당많아요.
아침 제 기둔으로 훌륭합니다, 다만 에그스테션이 좀 느리더군요.

이번에는 호텔평.
신랑이 예약해서 가갹은 잘 몰겠어요(울 신랑 아마도 단기 기억상실증 인가 봅니다 ㅠㅠ)
원래 수페리어에서 500밧 추가로 디럭스로 했습니다.
크기는 똑 같아요, 다만 룸을 리노베이션 했는지 화장실이나 소파, 티바등이 좋아요
갠적으로는 굳이 500밧 더쓰지 마시고 수페리어 하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전적으로 저렴한 저의 의견입니당~~

룸상태나 위치는 좋은편이지만 다시 찾을 맘은 없어요.
스태프 꽝 메이드서비스 꽝 와이파이(이건 저희방만 그럴수도 1903) 꽝꽝, 수영장 꽝. . . .
꽝이 넘 많나요?

수영장 크기는 좀 작아요. 특히나 사무이 임페리얼 보트하우스 뒤라 거의 목욕탕 수준. . .
특히 수영장 테두리로 물 나가는 부분이 없어서 물 먹어도 걍 꿀꺽 해야하는 시추에이션. . 싫어요
특히 비가오면 테두리 물이 다 수영장으로 들어오는 구조, 나간물이 다시 들어 오는 것은 당연,
바람불어 나뭇잎이 가득해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스태프의쿨함 ㅋㅋ
수건만 교체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니 ㅠㅠ

저흰 낼 새벽 첵아웃하고 한국으로 한 한달 머물다가 두바이로 살러 갑니다 ㅠㅠ
여기보다 더 덥고 맛난거도 없을텐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