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대한 설명이 없어 오해하실까 수정글 올립니다

치앙마이에서 시간을 잘못잡아서
같이온 친구가 요가 수업 듣고 3시 출발
8시 구시가지 도착
깜깜...

100미터 거리더라도 원채 유적지 거리라
깜깜 하네요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외국인 평듣고 걍 찾은 올드 시티 게스트 하우스
앞에 들어간 영국 선생님이 싱글 룸 공용 화장실 샤워실로 250바트
저희는 화장실 껜 팬이 500바트
에어컨 낀 곳은 600 바트 네요

참고하세요 3년전 보다 가격 엄청 많이 올랐네요

빠이가 그립네요 ㅠㅠㅋㅋ

+추가

방은 엄청 깔끔하구요
샤워하는곳도 깔끔 화장실도 깔끔
팬만있는방이어선지 날이 오늘 더워선지 밖 날씨가 오락가락해서인지 방이 엄청 고온다습하네요 ㅋㅋ
빠이에서 300밧 치앙마이 짐 매니저가 있는 시리 게하 400밧 으로 잘묵고 수코타이 500밧으로 묵고있어서 말씀드린거에요 ㅋㅋ

여기가 안좋다기 보단 숙소는 저렴한 곳만 찾고 주로 맥주에 돈을 쏟는(비어창 사먹은 돈만 어마어마하죠 ㅋㅋ) 유형의 배낭족이라

이곳이 맛집은 아니지만 구글 별점 3.0.에 그럭저럭 10시 넘어 언저리까지도 하는 음식점이 3개 정도 붙어있고 마사지샵도 2개 세븐 일레븐도 바로 옆에 있는 올드 시티라 접근성이 넘 좋습니다.
(참고로 외쿡 여행족도 저녁먹을때 보니 많은것 같아요)

이제 자기전에 숙소에서 맥주 한병 또하고 첫날을 보내려고 하고요
내일는 자전고로 한바퀴 둘러보려고요~

쓸얘기는 너무너무 많은데 이 귀차니즘 ㅋㅋ

참고로 저희는 2주간 여행에 빠이 3일 치앙마이 4일 수코타에 2일 아유타야 2일? 이후는 그때그때 변동을 가지도 움직이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방콕이겠죠

술이 좀 올라서 하는얘기지만 치앙마이는 넘너무 도시화 된 느낌이고 라오스도 돈댓에서 좋은 기억으로 찾은 터라 비슷한 빠이에 애착이 가네요 ㅋㅋㅋ
방콕 카오산 로드는 정말.. 좀 저랑은 안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