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엔파타야에서 이틀밤을 지내고,,, 방콕으로 이동..

파탸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하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는 강력한 추천에 택시를 타고 편하게 왔습니다. 1시간 30분걸렸구요.. 고속도로비랑 포함해 900바트줬습니다.

편하게는 왔지만 엄청 후회했습니다. 굳이 편할필요는 없었거든요.. 차라리.. ㅠㅠ

프린스팔레스호텔도 근처에 있었지만,,, 저희는 굳이 로얄프린센스호텔을 택했어요.. 3일동안 110달러정도 줬습니다.

만남의광장(방콕) 하대장님말씀으로는 궁전이 근처에 있어서 궁전보다 높게는 못 지어져서 층수는 작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그걸깨고 프린스팔레스호텔은 제일 높다고..

공주가 이 호텔을 방문한 기록들이랑 왕족들의 사진이 이 호텔에 걸려있구요.. 규모는 작지만 편안하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더블이 없어서 트윈에 묵었는데,,, 트윈침대 하나가 더블침대만합니다.

욕실은 좀 규모가 작고, 면도기도 없구..

하지만 서비스는 제가 묵은 세개의 호텔중 가장 좋더군요.
처음가자 벨보이가 가방을 들어주며,, 룸에 들어와서 몇 가지 시설에 대해 설명을 해줬어요..

그러면서 물 2병은 free 라며 마시라고 알려주더군요.
다른 숙소도 그게 표시된게 있었던거 같던데...다른 벨보이들은 안알려줬어요..

그리고, 그 호텔에선 웰컴드링크도 따로 주고,, 쇼핑센터에서 이용가능한 10쀒인쿠폰도 줬구요.

수영장은 호텔내부에서 들어가도록 되어있었는데..정말 아담하더군요.

몬티엔은 호텔이 세종류로 나눠져있었는데.. 가장 큰풀(1미터 50에서 2미터가 넘는 곳으로 이어진 것)과 온천풀, 유아풀..등

로얄프린센스는 직경이 한 20미터쯤 되는 원형타입의 풀이었어요.

부페는 몬티엔, 원저보담 못했구요.. 먹을 수 있는 종류가 적었어요.. 제 신랑은 일주일내내 볶음밥만 먹었답니다. 에궁...--;;

위치는 랏담리가,,,랏담넌인가...헛갈리네요.. 란루앙거리에 있어요.

여하튼 왕궁근처라서요..택시타고 지날때마다 민주기념탑과 왕궁을 보면서 지나가요.

카오산도 무지가까운데요.. 택시타면 최저 40바트에서 50바트정도 나오구요.. 한 5분정도 거립니다.

새벽에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 카오산에서 가까운 호텔을 잡았죠..

호텔이 작아서 더욱 이용하기 편리했구요.. 일주일동안 호텔에서 묵었더니..호텔이용방법이 몸에 배여 더욱 편안함이 더했구요.

야경이나 그러 것은 볼만한 것이 없어서 좀 쓸쓸할겁니다...

하지만 카오산근처 호텔에서 편아하게 지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