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안 - 핫린 bird bungalo/500 air, 수건 냉장고, 비치랑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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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안 - 핫린 bird bungalo/500 air, 수건 냉장고, 비치랑 가까움

클래식s 21 2449

위치 https://goo.gl/vYGgH8  코랄방갈로 왼쪽아래 10미터 위치입니다.


장점 : 가까운 비치, 조용, 손님없슴(핫린비치의 거의 끝자락 외곽). 주차편함, 냉장고가 대용량,해먹, 해변 바다에 게나 물고기 있슴.


단점 : tv와 물 없슴. 사장포함 할아버지 직원까지 다 맨발로 정원을 누빔.


총평 : 팡안에서 500가격에 이만한 뷰와 시설을 갖춘 곳을 찾기 매우 어렵습니다. 가격은 싼데가 여러군데가 많은데 대부분 도미던가 쉐어팬룸입니다. 심지어 사무이에서도 해변 코앞 방갈로라면 500에 구하기 어려우니까요. 책이나 인터넷에서 싸게 가격 올려놓은데 가지 마세요. 전부 도미입니다. 도미 아니라고 올려놓은곳도 다 도미가격입니다. 인터넷으로 10군데 이상을 알아보고 가서 이번에는 쉽게 찾겠거니라고 했건만 와보고 전부 도미나 쉐어팬룸을 비싸게 받는걸 보고서야 망한줄 알았습니다.  풀문파티 아닌때 방문하셔서 아줌마가 3일에 1400까지는 쉽게 해줍니다.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핫린의 숙소 가격들은 거의 담합이라 수준과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들어가보지 않아도 한두군데 물어보고 밖에서 수준보면 옆집과 가격 동일합니다.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굳이 깎아주며 경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듯 견고하게 가격대가 정해져 있네요.  코랄,맨 방갈로 옆입니다.

 

사진은 전부 숙소 관련 사진입니다.  작은 식당도 만들어놔서 식사도 판매합니다.

 팡안은 몇일째 하루의 반은 비가 오네요. 


21 Comments
클래식s 2015.10.14 10:50  


























































디아맨 2015.10.14 17:39  
히야 정말 멋잇네요~ 500에 이정도 뷰가 좋으면 대단한대요^^
첫번째 사진은 노을이죠?
클래식s 2015.10.14 18:52  
네 저녁마다 이렇게 보입니다.  넷북으로 인터넷 할때도 창밖으로 바다와 코사무이가 한눈에 보여서 경치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섬을 많이 돌았는데 이만큼 맘에 드는 위치를 가진 방갈로 숙소가 거의 없더군요. 있어도 돈은 더받던지 누가 벌써 주라고 해서 자리가 안날겁니다.
seastar 2015.10.14 19:57  
스쿠터 능숙하시니까 핫쿠엇 가보십시오. 사륜 구동차나 갈 정도로 길이 험하지만 비온후 아니면 갈수는 있습니다. 찰럭럼 오른쪽의 핫 콤도 비교적 덜 알려진 괜찮은 비치입니다.
핫린 위쪽의 아담한 해변 핫티안, 핫유안도 험하긴 하지만 갈수는 있습니다.
핫린에서는 가운데 호수밑 마이프렌즈 식당이 가격대비 가장 나은곳일 겁니다.
클래식s 2015.10.14 20:06  
웁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섬 나갈려고 계획 세워 나서요. ㅠㅠ
seastar 2015.10.14 20:15  
역시 정보는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매운거 생각나시면 오늘 저녁은 반타이 초입의 넝뷰 식당에서 깽쏨쁠라 드셔보십시오.
서양인 장기 체류자들도 많이오는 곳인데 원래 태국음식 가까운 맛으로 조리합니다.
끝까지 안전운행 되시기 바랍니다.
클래식s 2015.10.14 20:35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빅씨에서 김치 사다가 밥 비벼먹었습니다. ^^
고구마 2015.10.15 10:44  
해안가근처이고 뷰도 좋은데 에어컨방이 500밧이라니...깜놀입니다.
클래식s 2015.10.15 11:28  
7시간을 찾았습니다. 가격과 수준이 항상 등가교환이 아니라서요 다만 걸어서는 좀 가기가 힘듭니다.
타이거지 2015.10.17 04:52  
오....대박~!!!
일곱시간..ㅋ
힘들거나 말거나..마냥..걷지요뭐~.애쓰셨네요.
장기체류하고 싶당~!!
클래식s 2015.10.17 08:43  
장기로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오키드 2015.10.18 21:45  
여긴 정말 대박이군요!!! 심봤다입니다~!!!!
클래식s 2015.10.18 21:58  
혹시나 비수기에 묵으러 가시면 이렇게 하세요.  해변으로만 쭉 걸어가도 나오긴 나옵니다. 성태우 타시던지 렌트 오토바이로 가도 가실수 있고요.  방 확인할것도 없이 비치앞에 방 있거든 보지마시고 1300꺼내서 3일 흥정해보세요. 안해주면 바로 옆집 간다고 하세요. 모래사장에서 20미터만 그대로 걸어가시면 계속 게스트하우스 줄줄이 나옵니다.  들어갈때 오토바이 주차된 숫자 세보시면 방에 손님 얼마나 찼는지 감옵니다.  저있을때는 한방인가 밖에 더 손님 없더군요.
산호랭이 2016.02.10 05:38  
풀문시즌 가격도 혹시 아실까요?
클래식s 2016.02.10 11:04  
잘 모르겠습니다. 2-3배로 주인맘일거라 짐작만 합니다. ^^
박리키 2016.08.01 23:12  
위치가 계속 검색만 됩니다.... ㅠㅠ 찾는중...
nima 2016.09.02 09:22  
조은뷰를 가지고있는곳이네요..ㅎ
클래식s 2017.01.09 13:02  
구글맵보고 알아서 말씀하세요.



사진이 잘 못나왔습니다.

 글쎄요. 저도 이만한 가격과 위치를 가진곳 찾는데 7시간 걸려서요. 더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데는 너무 많은데 다 비싸더군요.
클래식s 2017.08.04 22:32  
https://goo.gl/vYGgH8

구글맵 주소 새로 첨부합니다. 정확하게 이 위치입니다.
클래식s 2017.08.04 22:33  
클래식s 2017.08.04 22:34  
https://goo.gl/DC5nxo
 이제 구글맵에 등록되어있고 사진도 많이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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