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가격, 조용, 주차안전

단점 : 비치랑 거리가 너무 많이 떨어짐. 오토바이 아니면 불가, 지저분,

총평 : 사무이에서 160가격에 방갈로도 아닌 콘크리트 건물로, 이넓이에 욕실포함인 곳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장기숙박을 하실 오토바이 여행자분만 생각해보세요.  숙소 수준은 당연히 지저분 합니다.  최저생계비로 사실 분 아니시면 관심 갖지 마세요.  사무이에서 300이하로 숙박할곳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숙소입니다.

제 느낌으로는 이미 사무이 라마이 비치에서 더 안좋은 숙소도 경험해 본터라 애초에 이숙소를 봤으면 땡큐하고 들어왔을거 같습니다. 안좋은데는 더 안좋은데도 많습니다. 다만 가격이 적당하지 않아서 그렇죠.  근처에 다른 숙소들과 위치를 비교해봐도 오토바이만 있다면 별 문제될건 없습니다.  대부분 현지인 장기 숙박자들이더군요. 근처에는 낚시터가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여행자 아니시라면 사무이에서 숙소위치는 굳이 꼭 어디여야 된다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라마이 보다는 매남쪽이 저녁에 더 재미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폭죽도 터트리고 보풋 워킹 야시장과 다른 재래 야시장도 많습니다. 빅씨,마크로,로터스도 15분 거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