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몬티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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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몬티엔 호텔

노매드 4 3591
아....이번여행 무쟈게 행운이었습니다.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트래블게릴라에서 아샤나 항공 공구인걸 알면서도
예약하기전에 저희끼리 심하게 다퉈서 이번여행을 취소했었는데
떠나기5일전에 극적인 화해무드로 전환되는바람에......
이곳에 따로 동시에 올라온 아샤나 항공권을 단번에 구매하고말았더랬죠. 그것도 한장씩 딱! 두장.....신의 계시려니..
호텔예약도 해야하고...그래서 파타야 만남의 광장에 연락을해서
다행이 사장님께서 제가 부탁한 몬티엔 호텔을 예약해주시더라구요.
몬티엔이 파타야에서는 가격대도 무난하고(2400) 교통도 편리해서
예약을했죠.
뱅기가 밤 9시에 도착한지라 파타야로가는 공항버스가 없어서 만남의 광장에 픽업을 부탁했죠. 아마 택시타고가는 가격이랑 비슷할겁니다.

몬티엔 호텔은 모든방에서 호텔수영장과 바다가 보이는 고급호텔입니다.
가기전에 바로옆의 하드롹 호텔도 생각을했었는데 쩜 시끌벅적한 분위기인듯해 보였는데 하드롹 호텔도 겉에서 보기엔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테라스는 몬티엔이 훨 이쁩니다.
실내의 시설은 그리 호화롭지 않지만 정말 꺠끗하구, 제가 제일로 만족해하는건호텔의 수영장과 아침부페(크라상과 에그롤 맛있어요), 무엇보다 종업원들의 서비스였답니다.
아.....고객의 감동을 목표로하는 호텔 맞습니다. 맞고요...
친절 그자체입니다.
그외의 추천들은 따로 맞는 항목에다가 올리겠습니다.


4 Comments
KHAN 2003.05.16 22:49  
  작년 10월에 신혼여행때 거기에서 하루 있었는데.. 넘좋았어여.. 올 여름 휴가에 태국에 다시 가려고 하는데 와이프는 몬티엔 호텔 가자고 난리에요.. 그때 수영장에서 수영을 못했다나? ㅋㅋ.. 진짜루 좋은 호텔임돠..
동기 2003.05.17 13:56  
  5년전 묵은적이 있는데 방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br>
키에다 묵직한 종을 매달아놔서 서로 들어라고 싸운게 <br>
생각나네 지금도 그런가?
노매드 2003.05.19 14:09  
  네..아직도 그 댑따시만한 종을 키에 달아놨더군요. <br>
구영아 2003.06.12 13:57  
  3년전에 묵었는데..혼자 3일을 묵었는데 귀신나왔던곳이라 혼자 얼마나 떨며 잤는지..하필 침대맞은편엔 대형 거울이 있어서 내얼굴도 무섭더라구요..호텔은 무지 좋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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