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iam III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 후기~~
7/21~7/26 태국 방콕을 다녀왔어요!
숙소는 다녀와본 경험있는 지인이 추천해준 뉴씨암3 였어요!
아예 정해놓고 태사랑 방콕지도 출력해서 찾아갔습죠ㅋㅋ
예약은 안했었구요,
혹시나 방이 없을까 걱정도 되긴 했지만
그냥 뉴씨암3 좋다는 얘기만 듣고 무작정 찾아간거였어요
다른 숙소는 알지도 못했고 알아가지도 않았어요ㅋ
태국여행은 처음인데 패키지투어가 아닌 배낭여행식이었기에 더 설렘반걱정반 ㅋㅋ
태사랑지도가 너무 잘되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New Siam III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 는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람부뜨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 지도 보시면
짜끄라퐁거리 에서 택시를 많이 세워주거든요 택시나 툭툭이 밀집해 있구요
거기서 크룽시은행(노란색은행) 골목으로 들어가면되요~~
파란색 표지판에 Rambuttri St. 였나? 적혀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되요 람부뜨리거리지요~~
골목 끝까지 쭉 앞으로 가면 아래와 같이 뉴씨암3 건물이 보일거에요!
쉽게 찾았어요! 딱 보이더라구요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 옆에는 유명한 레인보우환전소도 바로 보이더라구요
카운터 직원한테 안되는 영어로 "3days One Room Two Bed Please" 했더니 잘 알아듣고
하루에 840밧이라고 설명해주더라구요, 이 가격이 싼지 안싼지 저희는 태국정보를 사전에 알아보고 간게
아니었기때문에 한국 물가랑 비교해보면서 저렴한거 같아서 결제를 했답니다~
태국다녀온후 어제,오늘 게스트하우스 후기 찾아보니 뉴씨암으로 묵으셨던 분들도 840밧정도 했던거 같네요
일주일동안 태국 방콕에 있었지만 3일만 예약한 이유는 이틀은 파타야를 가기 위해서 였죠
그렇게해서 3층방으로 안내받고, 캐리어는 간이 화물엘리베이터로 올려주더라구요 (얘기해야되요)
아주 큰 방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좋았어요~
나중에 파타야 숙소는 엄청 큰방이었지만 에어컨이 작은거라서 방이 별로 안시원했는데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 방은 작은대신에 에어컨으로 엄청 시원하게 지냈어요.. 잘때 추워서 ㄷㄷ
태국날씨가 넘 덥기때문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에어컨틀고 금방 시원해지는건 참 좋았어요
화장실에 샴푸,린스,바디워시 는 기본제공이 되어있었구요
휴지랑 생수 무조건 공짜로 제공해준답니다~~
이게 바로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에서 무료제공해주는 생수 에요 ㅋ
태국은요 식당가도 생수를 10밧 주고 사마셔야 해요..
날씨가 더워서 배낭여행객은 걸어다녀야 하니 갈증이 심해서
생수는 꼭 필요한 생필품인데 무료제공을 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저희는 어디 나갔다가 들어올때 꼭 생수 2병씩 달라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뒀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린나이 보일러가 있는데요
뜨거운물도 잘나오고요, 보일러끄면 차가운물도 잘 나와요 ㅎㅎㅎ
더운나라에서 뜨거운물로 샤워하니까 피로가 싹 풀리더라구요 ㅎ
아참 근데 수압은 좀 낮아서 물이 세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한국오기 이틀전에 파타야갔다가 뉴씨암3에 다시 방을 잡았을때 1층을 썼는데
샤워기 수압은 다 약하더라구요
파타야에서 묵은 숙소는 샤워기 수압이 쎄서 좋았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큰 불편은 없었어요~~~~~~
직원들에게 찾아가고싶은 곳 위치나 뭘 사고싶은데 어디가게를 가야할지? 이런저런 궁금한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도 잘해주고요~~~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준 점 또한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이더라구요!
저희는 태국여행이 처음이라서 뉴씨암3만 가봤는데
태사랑에서 게스트하우스 후기를 보니깐 뉴씨암1,2,3,리버사이드 전부 다 괜찮은거 같아요!
아무튼
경험해본바로는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에 숙소를 잡으실 계획이시면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