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_시리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 시리게스트하우스.!
SIRI
태사랑 지도에도 나와있어서 위치 찾기는 편하구요,
특히 매니저 아저씨 JIM아저씨 너무 좋으세요,
(다른 시리게스트하우스도 봤는데, 왓판핑 옆에 바로 있는 곳입니당)
20대초반 여자애가 혼자 여행한다니까 엄청 아빠처럼 챙겨주시구요.
생각없이 다니다보니 따로 사진은 없네요 ㅠㅠ
에어콘 룸 400밧 팬룸 300밧. 트윈 베드룸에 혼자 있엇습니당ㅋㅋ
싱글룸도 따로 있었는데 꽉차있어서. 좀더 저렴하지않을까..
수건은 계속 제공해주시구, 이불은 그냥 큰 수건같은느낌? 근데 저는 갠춘햇슴다
냉장고도 밖에있는거 그냥 사용해도 됬구요. 짐같은것도 잘 챙겨주시고 보관해주시고.
오피스에 따로 개인창고? 락커 잇으니 말하면 사용할수도 잇어요
트래킹이나 투어 아야서비스 같은것도 직접 에이전시연락해주ㅅㅐ요.
다른데보다 막 비싸진 않아서 그냥했구요. 교통편 비행기나 나이트버스 같은 경우엔 에이전시가
좀 비싸요. 그냥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디 나갈때도 뚞뚝, 썽태우, 택시 뭐뭐뭐 타구 가구, 얼마정도나온다 다 알려주시고.
엄청 좋아요.. 사람좋은게 짱인듯.. 그리고 '영어잘하십니당'
저는 한 10일 있는동안 막 여기저기 친구들 데려와서 여기서 자라구 하고 그랫엇어오ㅋㅋ
좋아서.. 많은 분들이 가시면 좋겠다는 생각..
떠날땐 아저씨가 제 안전을 기원해주신다며 연꽃모양 자기? 작은거..
선물도 해주시고ㅠㅠㅠ 짱좋았습니당.. 타페게이트에서 걸어서 3-5분?
창프악도 걸어갈만하고 위치도 좋은것 같아요~
주변에 밥집도 널널히 있구요 가까운데 dok koon 마사지샵 좋아서..
이래저래 좋았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