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쿰 파야 스파앤 리조트
작년 쿰 깐톡쑈를 보고 이근처에서 하루 정도 머물러도 좋겠다생각해서 이 호텔을 알아봤습니다... 아고다에서 8만원정도 가장 비싼 호텔입니다.. 이번 여행에서..일박 예약했습니다.. 일단 체크인중 쿰 칸똑쑈 예약을 했습니다..`1인 450밧 입니다.. 실내는 란나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욕실에 월풀시설이 된 욕조가 구비돼 있고 샤워는 전신 샤워로... 리조드에 스파가 들어간 이유를 알겠더군요..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수영장입니다. 안쪽의 수영장은 맑은 수질과 재밌는 조형물로 수영장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 지더군요...12세 미만은 숙박은 무료이지만 조식은 따로 결재해야합니다...리조트 자체가 예술이더군요... 그리고 큰길을 지나면 빅씨 엑스트라가 있습니다.. 야시장도 열려서 저녁에 심심하지 않았습니다...아침 조식은 꽤 훌륭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