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푸 빠이 아트 리조트
이번 여행은 자가운전으로 다니는 편리함때문에 숙소의 선택이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빠이 외곽의 호텔을 알아보던중 트립어드바이져에서 평이 좋은 푸 빠이 아트 리조트를 선택했습니다...아고다에서 4만3천원 허니문 스윗트 판매하는것 엑스트라베드 2만3천원 더주고 세금까지 총 7만원대에 신청했습니다.. 방은 72제곱미터로 굉장히 크고 좋습니다.. 밖은 논으로 둘러싸여있어 시골 농촌한복판에 있는듯하구요... 조식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빵하고 죽 그리고 커피 차 음료수 쏘세지정도 있는 정도 였습니다.. 주변에 말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조금들어가면 말 몇마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굉장히 조용합니다. 주변에 논만 있습니다..그리고 빠이시내에서 약 10키로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들어오는 길이 매우 좁습니다. 골목길 수준 ..여기는 오토바이나 차량 랜트하지 않으신 분들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자연친화적으로 편히 있다 가실 분들은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맑은 날은 아침일출이 장관입니다... 흐린날은 또 나름 멋있습니다...뷰가 멋있는 리조트입니다...이 호텔 리뷰가 없어서 간략하게 제가 생각했던것들을 썼습니다..